매력있고 귀여운 목소리를 가진 이소리가 조현아의 없어를 불렀습니다. 이소리 없어 무대는 어깨 들썩이며 즐거운 기분으로 듣기 딱 좋았는데요 이렇게 잘부르는 이소리가 오디션 삼수생이라고 하네요.
'보이스 코리아2'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조현아 없어를 부른 이소리는, 삼수생이라는 아픔을 씻었고 화려하게 선택받았습니다. 그루브가 솰아있네~ 느낌 나는 이소리 없어.
이소리는 슈스케3과 슈스케4에 도전했지만 번번히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슈스케보다 더 레벨높은 보이스코리아2 에서 인정받았으니 슈스케는 잊어도 될것 같습니다.
오디션에 번번히 떨어졌으면 긴장도 됐을텐데, 아주 편안하게 잘 부르더라구요. 이소리 없어 동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곡이 거의 끝날때까지 아무도 선택해주지 않아서 조금 실망스러웠을 수도 있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길에게 ‘니가해~’ 하는 장면. 저런말을 왜 하는지.. 지가 좋음 도는거지.. 이런거 나오면 뭔가 긴장감이 떨어져 버립니다. 짜고 나눠먹는 것도 아니고
백지영 혼자 요상한 절정 표정을 짓고; 나머지는 경청..
노래가 끝나갈때까지 아무도 돌지 않아서 긴장과 걱정 많이 했을텐데요. 노래가 끝나자마자 3명이 동시에 돌았습니다. 아무도 선택하지 않을 실력은 절대 아니었는데 저도 좀 놀라고 있었거든요 ㅎㅎ 다행이 3명이 돌아줬군요
한번 감상해 보시죠^^ 아래는 이소리 없어 방송 영상 입니다.(그 아래 원곡+가사 같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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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없어
한참 걸어갔어 [Hook] [Verse 2] [Hook] [Bridge]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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