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오수앓이 그겨울 송혜교도 조인성에게 빠졌다

그겨울에서 열연하고 있는 이쁜 송혜교마저 오수앓이라니~

송혜교 오수앓이 소식은 그겨울의 파트너 조인성의 매력을 언급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송혜교 오수앓이를 보고 요즘 대세인 윤후앓이가 잘못 나간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오수앓이맞네요~ ㅎㅎㅎ

송혜교는'그 겨울, 바람이 분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서 간단한 대화가 있었는데요. "조인성 씨와는 알게 된 지는 조금 오래 됐다. 그 때는 그냥 잘생겼다고만 생각했는데 함께 작업하다보니 뭐든 열정적이더라"라고 이야기 하면서 조인성의 매력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송혜교는 "조인성 씨와 이번 작업을 하면서 에너지가 넘친다는 거을 알게됐다. 감정씬이 많다보니 어려울 때가 많을텐데 모니터를 하다보면 연기를 워낙 잘해서 저도 놀랄 때가 많다"고 조인성을 칭찬하기 시작했는데요

송혜교는 "많은 시청자분들이 '오수앓이' 중이신데 저도 이번에 촬영을 함께하며 행복하고 많이 도와줘서 고맙다. 함께 연기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마무리 했습니다.

송혜교 오수앓이는 기자가 붙인 제목인거같은데.. 뭐 어쨋든 조인성이 굉장히 매력적이고 열정적이라 작품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니 아주 없는 말도 아니군요^^

실제로 오수 오열장면 등 조인성의 연기력이 늘어나고 한층 깊어진듯한 장면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이런 노력이 많은 여성팬들이 오수앓이를 하게 만드는 요인이 아닌가 싶네요^^

그겨울 계속 흥하길^^ 요즘 야왕이 조금 산으로 가는듯해서 다시 그겨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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