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발사라는 x수작을 결국 실행으로 옮겼습니다. 쇼일 뿐이지만, 기분나쁜건 어쩔수 없네요..
북한이 동해 쪽으로 단거리 미사일 2기를 발사했습니다. 북한 미사일발사는 예상된 수순이기도 하지만 참 이놈들도 잃을게 없어서 그런지 대차게 나오는군요
군 당국은 북한 미사일발사에 대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서북도서 포격 위협 등 연일 대남 도발 협박을 쏟아내는 김정은과 똘마니들이 이끄는 북한의 무력시위로 보고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북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오후 5시경 강원 원산 일대의 차량 이동식 발사대에서 동해상으로 KN-02로 추정되는 단거리 미사일 2기를 발사했다고 합니다. 이 북한 단거리 미사일은 당연히 텅빈 바다위로 떨어졌습니다.
한마디로 더 밀어붙이면 때린다고 소리지르며 공중에 주먹을 붕붕 휘두는 격입니다. 북한 단거리 미사일인 KN-02는 옛 소련의 SS-21 단거리 미사일을 개량한 기종으로 최대 사거리는 120km로 충분히 우리나라를 위협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이번에 발사된 북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은 기존 단거리 미사일보다 정확도가 대폭 개선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놈들 밥먹을 돈도 없는것들이 왜이리 이런기술 개발은 잘하는지… 어쨋든 이번 미사일은 위협적인 대남 도발 수단으로 군은 보고 있습니다.
이번 북한 미사일 발사는 우리 군에서도 예상하고 있었는데요. 북한이 최근에 동·서해상에 선박과 항공기 항행금지구역을 설정하면서 그 행보가 예상되었고, ‘조만간 KN-02 단거리 미사일이나 KN-08 중거리 미사일 등을 발사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리 군쪽에서 이미 예상되었다고 합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은 매년 미사일 성능 개량을 위해 단거리 미사일을 동·서해상으로 여러 차례 발사해왔다, 최근 북의 대남 도발 위협이 심상치 않다는 점에서 도발 징후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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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차례 큰 피해를 본 연평도 주민들이 많이 놀라고 공포에 떨지 않을지 염려됩니다.
한번 피해를 본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피부로 느끼는것은 천지차이니까요.
이번 북한 단거리미사일 발사로 인해 군당국은 서북도서에 단거리 미사일을 기습 발사할 개연성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대외 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불벼락이 쏟아질 때 가장 현명한 선택은 멀리 뛰는 것”이라며 “백령도 연평도 등 서해 5개 섬과 군사분계선 지구에 사는 주민은 피난 가는 것이 상책”이라고 짖어대고 있는데요.
“호전광들이 전쟁연습장에서 산생(생산)한 우발적인 한 점의 불꽃도 순간에 전쟁의 불길로 번지게 될 것”이라고 쉬지않고 떠들어대는 김정은 똘마니들.. 참 지겹습니다. 동네 돌아다니면서 엄청나게 짖어대는 똥개처럼 눈엣가시같은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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