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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생활고 고백 바늘공포증 김원효 김형은



심진화 생활고 이야기를 들으니 세상에 참 쉬운일 하나 없고, 겉으로는 밝게 보이는 사람들도 속으로는 큰 고통을 겪을 수 있고, 우리가 모르는 많은 아픔이 있을 수 있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심진화 생활고 고백은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나온 이야기 입니다.  프로그램 녹화에서 “예전에 3년간 10원도 못 번 적이 있다”며 어려웠던 지난 시절을 떠올린 심진화

밝기만 해 보였던 그녀에게도 많은 시련이 있었다는데요

심진화 생활고와 그녀의 절친이었던 김형은 사망사건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효 심진화는 부부입니다.

심진화는 “꿈에 대해 후회한 적이 없었는데, 그 때는 월급이 그리워 왜 이 직업을 택했을까 땅을 치며 후회했었다”고 밝혔는데요, 오죽했으면 개그맨이라는 꿈을 이루었던 그시절에 다시 월급이 그리워서 땅을 치며 후회까지 했을까요.

 

 

그렇게 힘든 생활고를 겪은 심진화는 힘든 상황에서도 개그맨이라는 직업을 놓지 않았던 끈기를 보여줬습니다. 심진화는 곧이어 “지금은 일이 끊이지 않고 계속 들어 온다”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어떻게 보면 심진화 생활고가 장기적으로 보면 좋은 경험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어린나이에 떠버리면 얼마 못가 추락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심진화가 그런 생활고를 겪었기 때문에 지금 하는 일이 행복하고, 일이 들어온다는게 얼마나 행운인지를 누구보다 잘 알테니 자만심과는 멀리 할 수 있겠네요

 

심진화는 작년쯤에 티비에서도 힘든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심진화는 "삶이 무서웠다.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바늘공포증까지 있는 내가 단지 변하고 싶다는 생각에 성형수술까지 했다. 변하고 싶고 내가 아니고 싶고 그랬다"고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놓으며 눈물까지 보인적이 있는데요, 예전과는 다르게 개그맨들도 이뻐야 더 관심을 받는 세상이 되어, 바늘공포증까지 극복하고 성형수술을 감행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체중까지 불어났다. 심지어 집에 있는 연탄으로 나쁜 생각까지 했다. 모든 것이 다 싫었다. 8개월간 공허함을 술로 달랬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두사람은 2011년에 결혼 했습니다)

심진화는 이 모든 고통이 지금의 남편인 개그맨 김원효 덕에 사라졌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습니다.. "개그맨을 사귀고 싶지 않았는데 그냥 망가지는 마음으로 만났다. 그런데 말도 안 되게 나한테 잘해준다. 죽어도 못 버릴 평생의 은인 같은 남자고 돌아가신 아빠가 하늘에서 보내준 선물이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밝힐정도로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심진화(1981년 4월 30일 ~)는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2006년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장경희와 김형은과 함께 미녀 삼총사를 결성하였는데요. 그래서 김형은 사망으로 인해서 심진화는 큰 상실감과 고통을 겪었습니다.

가운데가 김형은 오른쪽이 심진화

김형은 교통사고 사망사건

2006년 12월 17일경 장경희와 김형은 등과 함께 강원도 용평리조트 행사에 가던 중 교통사고가 나 김형은이 사망했던 사건입니다.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김형은 6주기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형은 납골당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