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군이 결정적인 무대에서 약간 혹평에 가까운 평을 들었네요^^
하지만 방예담에게 지금 주는 혹평은 절대 나무라는게 아닌, 방예담의 미래를 보고 더 잘되라고 주는 사랑의 매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k팝스타 파이널 결승무대 까지 올려준데는 다 이유가 있으니까요
신동 방예담이 심사위원 추천곡 무대에서 예상 외의 평가를 받으면서 악동뮤지션에게 우승을 내주는데 결정적인 무대가 되었습니다.
방예담군도 너무나 잘했지만,
그만큼 심사위원들의 기대치가 많이 높아진것이고, 심사위원들의 기대치가 높은 이유는 방예담이 가진 능력치와 잠재력이 그만큼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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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 준우승 혹평 카멜레온
피말리고 긴장되는듯 하지만 오히려 마음편하게 즐길 수 있었던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2'(이하 'K팝 스타2')에서는 결승정인 파이널 TOP2.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의 파이널 결승 무대가 전파를 타면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방예담 준우승 혹평 카멜레온
천재로 평가받는 양측의 대결이고 마지막 무대이니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와 호기심도 그만큼 컸기 때문입니다.
이날 방예담은 컬처클럽의 노래 '카르마 카멜레온'(Karma Chameleon)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악동뮤지션 남매가 두 무대다 아주 잘 해줬기 때문에 방예담도 여기서 좋은 평가를 받아야 붙을만 했었지만, 아쉽게도 약간 모자란 면을 보였습니다.
방예담 준우승 혹평 카멜레온
ㅎㅎ 토이스토리인가요? 그 애니메이션 주인공 닮았어요 복장이
방예담과 악동뮤지션은 서로 노래 바꿔부르기 미션에 이어서 두번째 무대는 심사위원이 정해주는 추천곡 미션 대결이 이어졌습니다.
악동뮤지션은 뜨거운안녕을 불렀는데요 아주 잘하더라구요^^ 날이 갈수록 쑥쑥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방예담 준우승 혹평 카멜레온
방예담 카멜레온 보아 심사평 - "뭔가 더 새롭게 불러주지 않을까 생각했다. 사실 '이 노래에서 왜 하모니카를 안 불었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너무 평범했던 것 같다"
방예담 카멜레온 양현석 심사평 - "이 곡은 하모니카가 인상적인 곡이라 박진영씨와 내가 추천했다. 마지막에는 하모니카가 나오겠지 했는데 안 나오고 끝났다"면서도 "사전 VTR에서 방예담의 친구들이 나왔다. 얼마나 어린가를 통감했던 것 같다"고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던 방예담을 칭찬했다.
방예담 카멜레온 박진영 심사평 - "이 번 곡은 모든 게 잘 안 맞았던 것 같다. 일주일 이내에 80년대 곡을 배워 소화한다는 것이 우리가 욕심을 냈던 것 같다"면서도 "예담군은 노래를 잘 했다"고 평가했다.
아래는 방예담 Karma Chameleon(컬쳐클럽) 카멜레온 동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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