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아내가 방송에 나오면서 김준호 아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는것 같습니다. 김준호 아내는 뮤지컬배우로 예전에 뮤지컬 ‘난타’에 출연하게 되면서 얼굴을 알렸는데요. 예전에 이혼설이 나돌기도 했던 두 사람..
사실 그 이혼설은
김준호가 아내에게 아이낳기 전에 뭘 해보고싶냐고 물어봤을때 아내가 영어공부를 해보고싶다는 말을 했고, 그 소원을 들어주기위해 필리핀으로 6개월 어학연수를 보내준것이 이혼설로 퍼진거라고 하네요.
참 루머라는게 우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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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김준호 이렇게 깨끗한 모습 적응이 안되네요 ㅎㅎ
그리고 이번에 인간의조건에 출연한 김준호 아내. 이쁜 외모와 김준호 아내가 차려준 밥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준호아내는 남편이 방송에서 좋지 않은 이미지로 비춰지는것에 대해서 속상해하기도 했는데요
'인간의 조건' '산지음식만 먹고 살기' 편에서 나온 김준호 아내..
이날 멤버들은 각자 아침식사를 하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김준호는 "아침밥 먹고 오라고 하는 것 봐서는 물 없이 살기 이런 것 아니겠냐"며 "나 지금 얍삽한 놈 돼가지고 지금"이라며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요 (김준호는 '돈 없이 살기' 체험에서 멤버들 몰래 라면을 숨겨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이런 모습을 본 김준호의 아내는 "최고의 남편이다. 정말 착하다"라며 "방송에서 너무 악역을 하는 것 같아서 속상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김준호 아내가 차려준 밥상에 멤버들과 시청자들이 놀라기도 했는데요.
김준호의 아침상을 접한 멤버들은 "아침부터 웬 수라상이냐, 집에 장금이를 키우냐"며 부러워 하는 모습이 나왔고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도 김준호를 부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집을 나가기 전에 김준호 아내가 뽀뽀해주는 장면도 나왔는데요. 평소 김준호 이미지와는 다르게 너무나 알콩달콩 이쁘게 사는 모습이 좋아 보였습니다.
해피투게더에서 김준호는 자기 아내가 키도 크고 몸매도 S라인이라며 자랑했었는데요. 개그맨들이 대부분 잘 사는것 같습니다.
김준호 도박사건 – 김준호가 마카오에 가서 원정도박한 사실이 알려지고 난 뒤에 팬들로 부터 큰 비난과 질타를 받았던 사건
김준호 마카오 사건에 대해서는 두드림에서 한차례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김준호 도박사건은 2009년에 있었던 일인데요.
김준호는 마카오 원정도박에 대해서 당시에는 카지노에서 어느 정도 돈을써야 범죄고 취미인지 구분을 잘 못했었다라고 해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김준호는 마카오에 2년 동안 8번을 갔는데, 나중에 마카오에서 쓴 돈을 보니 9600만 원을 도박에 썼다는 걸 알게 됐다며, 마카오 원정도박 사건으로 인해 조사받는 과정에서 자신이 도박으로 쓴 금액을 확인하고 나서야 자신이 한 일이 취미가 아니라 범죄였음을 명백히 깨닫게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준호 마카오 원정도박 사건이 터지고 나서 7~8개월 가량 방송을 쉬었습니다.
2년간 9600만원이면 적은돈이 아니지만, 그래도 그 도박이 중독이 되기전에 오히려 저렇게 사건화되어버린게 김준호에게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더 득이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김용만 같은 경우에는 수년동안 걸리지 않고 불법도박을 하다가 엄청난 돈을 날리고 이미지가 순식간에 산산조각 나버린것을 보면, 김준호 마카오 해외도박 사건은 차라리 김준호에게 다행이었다고 봅니다.
요즘 김준호만큼 재미있는 개그맨도 드문것 같습니다. 앞으로 오래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