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쌍둥이 아들 공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네요. 이휘재가 쌍둥이아들을 낳았군요? ^^ 얼마나 든든하고 귀여울까요 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이 공개된 프로그램은 다음달 추석 특집으로 방송되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프로그램 입니다
|
개그맨 이휘재가 방송 최초로 쌍둥이 아들을 공개한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바람둥이 이미지로 유명했던 이휘재도 이제 두 아이의 아빠가 됐군요^^
9월 추석에 방송되는 KBS 파일럿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방송에서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를 48시간 동안 혼자 돌보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이휘재는 평소 아내를 도와 육아에 많은 도움을 주는 자상한 남편이라고 하네요. 이번에 프로그램 촬영을 하면서 혼자서 쌍둥이를 보는 것은 처음이라 걱정했지만, 48시간 아빠 혼자 쌍둥이 보기를 무사히 마쳤다고 합니다 ㅎㅎ
결혼 전 이휘재가 워낙 바람둥이 선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걱정하는 팬들도 많았지만, 우려와는 달리 분유 먹이기에서부터 기저귀 갈기까지 척척 해내는 아기 돌보기 선수였던 이휘재에게 제작진은 '육아의 신'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하네요 ㅎㅎ
또한 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 이휘재도 쌍둥이 아들 앞에선 한없이 자상하고 부드러운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촬영하는 도중에 쌍둥이가 번갈아 가며 울어대기도 하면서 정신없이 촬영에 임하면서, 촬영 내내 쉴 틈도 없이 아기들을 안아줘야 했지만 힘든 내색 없이 묵묵히 아기들을 돌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아들의 돌발 상황에 결국 통곡을 하며 눈물을 흘리기 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ㅎㅎ 육아가 정말 쉬운일이 아니죠..
그리고 밖에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일본에 있는 추성훈과 아내 야노 시호, 21개월 된 딸 추사랑 가족도 출연한다고 하네요. 추성훈 딸 너무 귀엽게 생겼네요 ㅋㅋㅋ 앞머리를 짧게 잘라서 인형이나 케릭터 같습니다. ㅎㅎㅎ
추성훈은 48시간 동안 육아는 물론 살림까지 도맡아 하며 아내가 남기고 간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데요. 청소부터 빨래, 세탁물 찾아오기까지 살림의 황제로 등극한 것은 물론 손수 음식까지 만들었다고 합니다. 운동만 잘하는줄 알았더니 살림도 잘하네요^^
그리고 추성훈의 딸 사랑은 하정우 못지않은 '먹방'으로 보답해 추성훈은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네요 ㅎㅎ 세상에서 젤 이쁜건 딸인거같아요 ㅎㅎ
그리고 추성훈은 시기를 놓치면 안 되는 예방주사 맞히기의 고난도 미션은 물론 이번 기회를 통해서 딸의 한국어 선생님을 자처, 한글 수업에도 도전했다고 합니다.
추성훈은 일본인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했죠.. 이 사진이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입니다. 정말 미인이죠?^^ 야노시호는 키 173cm의 서구적이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일본의 유명 모델로, 현재 SHIHO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야노시호는 1994년 17살 때 NTT '덴보' CF를 통해 데뷔한 이후 1998년 출연 한 요구르트 TV 광고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빼어난 미모로 NTT‧아디다스‧와코루‧카시오‧JAL 등 여러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가수 비에게 요가를 가르친 '요가 스승'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야노 시호는 2007년 초 지인을 통해 추성훈과 만나 2년간의 열애끝에 2009년 10월 사랑의 결실을 맺었으며 결혼 당시 '미녀와 야수' 커플로 불리기도 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