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결혼식무산 소식이 전해졌네요.
나이어린 아내들과 여러번 결혼을 올린 유퉁.. 남자들이 마음속으로 부러워했던 유퉁이기에 유퉁 결혼식무산 소식은 더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뛰는놈 위에 나는놈 있다고.. 이주노가 장가갈때만 해도 아내와 나이차이때문에 깜짝 놀랐지만.
유퉁 결혼에 비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유퉁 결혼식무산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장가좀 그만가라
유퉁 결혼식무산 /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
몽골에 이렇게 아름다운 문화가 있었군요. 많은 남성들이 장모님의 나라로 우크라이나를 꼽고 있지만, 이제는 앞으로 몽골이 꼽힐지도 모르겠습니다.
유퉁(56)의 결혼식이 무산되면서 여러 매체들이 앞다투어 기사를 내보내고 있는데요. 28일 여러 연예매체둘은 유퉁 결혼식무산 소식과 관련해서, 유퉁이 33살 연하인 몽골인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씨와의 결혼식이 무산됐다며 꽤 크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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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결혼식무산 /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
나이가 곧 환갑이 다되가는 유퉁이 이렇게 어린 여자와 결혼을 할려고 했다니… 흠.. 뭐 나쁜짓은 아니라고 봅니다. 성인이 서로 합의하에 하는것이니까요.
유퉁 파혼 보도를 보면, 아직 유퉁 파혼이 기정 사실화된것은 아니며, 아직 보도를 하고있는 뉴스들도 정확하나 내막은 잘 모르나 봅니다.
일단 유퉁 파혼 / 유퉁 결혼식무산 소식과 관련해서 알려진 것은 유퉁은 지난 23일 몽골 현지에서 33살 연하녀 잉크아물땅과 결혼식을 올리려 했고, 예식은 지난 4월 유퉁의 거주지인 경북 포항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유퉁과 유퉁 아내는, 예식을 앞둔 전날 밤, 유퉁과 예비신부와의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됐다고 하는데요. 뭔가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던걸까요? 유퉁과 유퉁 아내는 국적이 다른 만큼 소통의 문제로 갈등을 빚어 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유퉁 결혼식무산 /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
부부가 말이 잘 통해서 이혼이 결혼만큼이나 많아진 요즘 시대에 말도 통하지 않는 딸같은 아이를 데려다 살려고 했다니… 유퉁이 욕심이 과했군요.. 거기다가 유퉁 아내의 비자 등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자 예비신부는 결혼식 전날 밤 유퉁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고 보도가 되기도 했지만, 추측성 기사일 수도있습니다.
유퉁 결혼식무산 /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
결국 유퉁 결혼식 당일 예비신부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결혼식은 성사될 수 없었다고 하네요 이어 유퉁은 미련을 접고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퉁 결혼식무산
유퉁은 "비자 문제도 힘들고 모든 게 힘들다. 지금 너무 힘들다. 아무 것도 아닌데 너무 힘들다"고 착잡한 심경을 전했네요.
몽골이 우리나라와 생김새가 많이 비슷하긴 하지만, 그래도 서로 문화가 많이 다르고, 언어도 다른데다가 둘중 한사람이 타국생활을 해야하기 때문에 많이 힘들텐데요. 유퉁 결혼식무산도 뭔가 서로간에 합의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유퉁 결혼식무산 /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
이렇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니, 마음고생이 많았나 보네요.
유퉁이 또 국내에서도 이런저런 사건사고를 많이 저지르기도 했고.. 최근에는 대마초 사건까지 연루되면서 이미지가 안좋아지기도 했는데요. 워낙 인생이 파란만장하고, 좋지못했던 의혹도 많았던 사람이라 그런지 이번 결혼식 문제도 유퉁쪽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을까 하는데 네티즌들의 생각입니다.
유퉁 결혼식무산 /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
유퉁이 이번에 결혼하려는 아내 이전의 아내 입니다. 이 여자도 많이 어리죠. 하지만 유퉁은 서로 정신적인 사랑을 통해서 결혼까지 가게 되었다며, 몸이 아픈 자신을 발마사지도 매일 해주는 정성을 보여준다며 정신적 사랑을 강조했지만 얼마 못가 헤어져버렸죠..
유퉁 결혼식무산 /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
그간 유퉁의 아내가 유퉁에게 믿음을 보이지 못하는 모습도 여러번 보였고, 특히나 몽골에서 계속 살고싶어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리고 유퉁아내와 유퉁의 불화가 방송에서 나오긴 했지만, 이렇게 유퉁 결혼식무산 이라는 결과까지 나온걸 보니 그게 방송용이 아닌 진짜 모습이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유퉁이 결혼을 왠만한 사람 여자친구 사귀는 만큼이나 하다 보니,(벌써 7번째) 우리나라 사람들도 유퉁에대한 신뢰도는 거의 바닥이고, 유퉁이 젊은 여자만 너무 밝히는것 아니냐, 결혼을 무슨 취미로 하느냐는 악플까지 달리고 있습니다.
유퉁같은 남자를 어느 여자가 이제 신뢰할 수 있을까요. 이제 유퉁은 장가를 가려면 몽골에서도 인터넷이나 TV등이 잘 나오지않는 깡촌으로 가서 신부감을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유퉁이라는 이름과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알게된다면 유퉁과 결혼하고싶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듯 하네요.
하지만 또 워낙 못사는 사람도 많다 보니, 유퉁이 가진 돈때문에 결혼을 택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요..
유퉁 결혼식무산 /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
유퉁 결혼이 7번째라니 혀를 내두르게 되는데요. 유퉁의 첫번째 부인과는 19살에 결혼했다고 합니다. 물론 탈도 많았다고 하네요. 첫번째 부인과는 두번의 재결합을 포함해서 3번의 이혼을 거쳤고, 3번의 싸움끝에 완전 결별하게 됐다고 합니다. 물론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이 당시 이혼의 이유는 유퉁의 사업실패와 건강 문제가 꼽혔습니다.
건강문제가 그때부터 있었나 보네요.
두번째 부인은 비구니였다고 하는데요. 반해서 유퉁도 머리깎고 들어갔다가 함께 나와서 살게 됐다고 합니다. 물론 오래 못가서 이혼..
그리고 세번째 부인은.. 유퉁이 사업망하고 고성에 가서 유퉁국밥집을 시작하다가 만나게 되었는데, 만나게 된 인연도 독특했다고 합니다 한 점쟁이가 몇월 몇일날 어느 방향으로 가다 만나게 되는 첫여자가 인연이라는 말을 했고, 그말을 믿고 진짜 처음보는 여자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도 썰이 많아서 -_-;; 여튼 그렇게 인연이 되었는데 나중에 진짜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다음이 몽골여자였다고 합니다 몽골에서의 첫 이혼은 장모탓이 컸다고 하네요 워낙 사치가 심해서 문제가 많았다고 합니다. 첫번째 부인과 3번의 이혼을 했기때문에 언론에 7번째 결혼이라고 나오나 보네요..
그리고 그 다음 부인이 지금의 문제가 된 몽골여성.. 참 파란만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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