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촬영 때문에 제주도에 갔을 때 서울에 혼자 있던 아내가 대문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됐다고 합니다. 아이고 생각만해도 제 손가락이 다 아픈것 같은데요.. 혼자있던 아내나 그 사실을 멀리서 전해들은 샘해밍턴은 얼마나 놀라고 가슴 아팠을까요..
샘해밍턴 아내는 혼자서 입원을 하고 수술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ㅜㅜ 샘해밍턴 아내의 소식을 전해듣고 병원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수술이 끝난 상태였다고 하네요.
|
샘해밍턴 아내 손가락 절단 사고 말만들어도 끔찍한데요. 남편인 샘은 얼마나 놀랬을지..
어떻게 보면 연예인이란 직업이 참 힘든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슴아픈일이 있어도 자신의 감정과는 다르게 행동해야 하니까요. 그나마 수술이 잘됐다니 천만 다행이네요
|
샘해밍턴 아내 소식을 들은뒤에 샘은 트위터에 글을 남겼는데요
1. 아까 서울 급하게 올라왔는데 싸인 안해주고 사진 못찍고 아는척 안했던 사람한테 사과할게요. 제 부인 사고나서 지금 병원에 최대한 빨리 가려고요.. 지금 수술중이라 기도 많이해주세요
2. 병언 가봤더니 수술은 잘됐는데 이젠 회복이 잘되야지.. 알아보니까 손가락 잘렸는데 수술은 하고나서 잘 붙어서 다행이다!
3. 사진이 징그럽지만 수술하고나서 부인 손가락 상태. 아침에 일어났더니 이런 사진 한 3개 보내줬던데 헐!(사진은 아래 첨부했습니다.)
4.사랑한 사람이 다치고 아프면 다른 생각 안하게되.. 그 사람 회복 하는 생각 밖에 안나는데 걱정 많더니 인상쓰고 다닐수밖에 없네 좋은거 아니지만
이라고 남겼습니다.
손가락을 저렇게 수술하나보네요.. 어후.. 내가 다 아픔; ㅜㅜ
샘해밍턴 아내 이름이 유미인가 보군요^^
샘해밍턴 아내 사진 참하게 생기셨네요~~
샘해밍턴 아내 이야기는 전에도 한번 나왔었는데요. MBC 예능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에 출연한 샘 해밍턴은 아내 팔불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샘 해밍턴의 성공키워드'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에서 샘은 자신의 아내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샘이 처음부터 이렇게 잘나갔던것은 아닙니다. 샘 해밍턴은 자신의 무명 시절을 직접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샘 해밍턴은 "무명시절이 길었죠?"라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맞다. 38년 인생동안 이렇게 잘 나갈 때가 한 번도 없었다"며 "아내에게 감사하다"고 먼저 이야기 했습니다.
샘해밍턴 "내가 목이 다쳐도 '돈 벌고 일하는 거 신경 안 써도 된다고' 말했다"며 "어려울 때 다독여 주며 항상 옆에 있다"고 합니다 샘해밍턴은 아내에게 영상편지로 "내가 말을 안 해도 늘 지켜봐줘서 감사하고 앞으로 열심히 할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방송 끝나자마자 우리 2세 좀 만듭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샘해밍턴 아내 같이 어려운 시절을 함께한 부부는 오래오래 가는것 같습니다
샘해밍턴 아내 정말 대단하네요.. 샘해밍턴과 함께 행복하길^^
샘해밍턴의 숨겨졌던 가족사를 보시려면 http://marke.tistory.com/2768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