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가 갑상선암 수술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팬들이 많이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경과가 좋은가 봅니다. 박정아 갑상선암 뉴스에 다르면, 박정아는 최근에 우연히 건강검진을 받다가 갑상선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초기라 정말 다행히고, 간단한 제거수술 후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박정아 갑상선암…
아무래도 암이라는 단어때문에 박정아 팬들은 많이 놀라셨을텐데요 . 박정아 갑상선암이 초기에 발견된 이유는 아무래도 정기적인 건강검진 덕분이 아닌가 싶고, 박정아 갑상선암 뉴스는 나이가 아직 젊다고 해서 방심할게 아니라 나도 정기검진을 한번 받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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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의 측근이 박정아의 건강상태에 관해 인터뷰를 했는데요 "박정아는 원래 기능항진증을 앓고 있었다. 완치가 없는 병이라 오랫동안 약을 먹어왔다. 체중이 줄고 빨리 피곤을 느끼는 증세다"고 전했다고 하빈다. 그리고 박정아 소속사는 "최근 박정아가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초기 갑상샘암을 발견하고 간단한 제거수술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현재는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갑상선암과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고 하네요. 제가 알기론 기능항진증은 고치기가 힘들고.. 갑상선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큰 지장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한것으로 알고있는데요. 박정아의 수술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매우컸고, 지금은 안심하는 분위기 입니다.
박정아 갑상선암 수술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정아 갑상선암 수술, 초기라 다행이다" "박정아 갑상선암이나리.. 심각한건 아니겠죠? 수술 잘됐길 빕니다.. 건강 잘 회복하세요" "박정아 감상선암 수술, 휴식 잘하시고 중국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들었는데 대박나길 바래요" 등의 응원하는 분위기네요^^
한편 박정아는 갑상선암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박정아 갑상선암이 더 우려됐던 이유는 현재 박정아는 2013년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중국 드라마 ′팝콘′과 CCTV 공동제작 중국드라마 ′제복입는 여인들′ 두번째 여주인공으로 내정돼 활발한 중국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었기 때문인데요.
장나라가 중국에 넘어가서 열심히 활동한 이후에 채림이나 기타 우리나라 연예인들의 중국활동이 조금씩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박정아가 큰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서 좋은소식을 전했었는데 갑자기 갑상선암이라는 걱정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된 것이지요.
이번에 박정아와 함께 작업할 중국 제작팀은 모두 아비정전, 수호전, 패왕별희 등 대작들을 만든 스태프들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중국에서도 기대를 걸고 있는 작품인데요. 중국 제작진들은 박정아의 동영상 오디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박정아는 6월 중순과 8월경 두 드라마를 연속 촬영한다고 하는데, 그녀의 회복기간이 좀 짧진 않은지 걱정됩니다.
충분하게 회복을 하고 활동을 해야 다시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을텐데요..
갑상선의 위치와 생김새
갑상선암이란거.. 왠지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이번 박정아 갑상선암 소식이 낯설게 들리지 않는 이유는 갑상선암은 다른 여성 스타들도 여러번 수술 소식이 전해진 적이 있기 때문에 적지 않게 들리는 소식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다른 갑상선 암을 앓은 스타는 2010년 엄정화를 비롯해 윤해영, 오윤아, 오영실 등이 연이어 갑상선암을 진단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들 잘 살고 있는걸 보면 갑상선암이 생각보다 심각한것은 아닌것 같은데요. 실제 갑상선암은 발병 빈도가 낮지 않은 편이고, 심각성은 다른 암에 비해서 크지 않다고 합니다.
갑상선암에 걸렸던 여성스타들
갑상선암이라는게 미국의 경우에는 연간 7%의 비율로 환자가 늘고 있을 정도로 발생빈도가 늘어나고 있고, 우리나라의 증가율은 훨씬 가파릅니다.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연간 무려… 25% 정도의 엄청난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갑상선암 발병과 관련한 통계를 보면 지난 10년간 국내 갑상선암 환자의 통계는 경악할 만한 수준입니다. 무려 10년간 630%나 증가했는데요. 젊은사람도 적지 않은 만큼 건강에 각별히유의하고 병원에 가서 검진받는것을 무서워하거나 이상하게 여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박정아 갑상선암이나 다른 스타들의 케이스에서도 알수 있듯, 유의해야 할 대상은 여성입니다. 지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갑상선암 환자 가운데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합니다.. 갑상선암과 관련해 통계상 남녀 비율은 1 : 5.7라고 하는데요.
쉽게 말해서 남성 갑상선암 환자보다 여성 환자가 무려 5.7배 많다는 것입니다. 박정아,엄정화,윤해영, 오윤아, 오영실 등등 여성 스타들의 갑상선암 소식은 많이 전해졌지만 남자스타는 거의 전해진바가 없는걸 봐도 알 수있습니다.
그런데 갑상선암은 왜 여자들이 더 많이 걸릴까요? 아직은 정확한 원인은 알려진바가 없다고 합니다.
일부 추측에 따르면.. 갑상선에 있는 여성호르몬 수용체에서 그 원인을 추측하고있는데요. 여성은 남성들보다 이 호르몬의 수용체가 많이 자극돼 갑상선암이 생길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견해가 있긴 하지만 아직 확실한것은 아닙니다.
발병이유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은 갑상선암 예방입니다
갑상선암을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또한 전문가들이 딱 이거다! 라고 제시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번 박정아 갑상선암 뉴스에서도 알 수 있듯 초기진단이 최선의 예방책인데요. 1년이나 2년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는것이 갑상선암 뿐만 아니라 모든 병으로 부터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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