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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전부인 사진 / 공형진 입장 / 쿨 김성수 전부인 사망



김성수 전부인 사진 / 쿨 유리 오보 / 쿨 김성수 전부인 사망

  

CCTV영상, 사진 따로 정리해놨습니다 여기로 가세요  -> 클릭

 쿨유리 오보사건이 한바탕 휩쓸고 간 가운데, 유리가 아닌 사망자는, 쿨의 멤버 김성수 전부인이었던 강모씨(38)로 밝혀졌습니다.

 

17일 새벽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칼에찔려 사망한 쿨 김성수 전부인 강모씨. 피의자 J씨가 휘두른 칼에 김성수 전부인 강 모 씨가 목숨을 잃었고 함께 술을 마시던 남성 3명은 중상을 당하는 엄청나게 큰 사고 였습니다.
 
강남 한복판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김성수 전부인 사망 사건, 도대체 그날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 1. 치정살인은 아니다. 동행자 중 야구선수는 없었다
 
이번 김성수 전부인 사망사건 담당 관계자에 따르면 

술집에는 김성수 전부인 강 모 씨와 아주 가깝게 지내던 절친인, 채리나와 남성 3명이 동석했다고 합니다. 담당 형사는 “치정이나 다른 이유가 아닌 사소한 시비에서 비롯된 사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모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범인은 일행이 아니었고, 범인은 혼자 술을 마시는 중에 강 모 씨 일행이 시끄럽게 했다고 하던것이 시작이 되어, 시비가 붙었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것은 피의자의 다음 행동인데요, 자신의 차량으로 가서 흉기를 가져와 휘둘렀다고 하는데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길래 차에 칼을 들고 다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당시 김성수 전부인 사건이 일어났던 강남의 술집 건물에 설치된 CCTV에는 피의자가 자신의 차로 가서, 항상 가지고 다닌듯해 보일 정도로 앞자리에서 칼을 꺼낸 뒤 다시 술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찍혔습니다. 해당 CCTV장면에는얼마 뒤 술집에서 뛰어나온 피의자는 곧이어 나온 강 모 씨를 두차례 찌른 뒤 자신의 차량을 타고 급히 도망가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김성수 전부인 사망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은 도망간 범인의 신원은 물론 거주지와 차량을 모두 확인한 상태라고 합니다.

루머중에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 중인 남자중에  연예인과 야구선수 등이 포함돼 있다고 알려졌으나, 경찰은 부상자 가운데 유명인은 없다고 선을 그어 단순 루머임을 밝혔습니다.

김성수 전부인 사진
 
▶ 김성수 전부인 살인혐의 피의자 J씨, 혼자 술마시러 오는 손님
 
김성수 전부인 사망 사건의 피의자 J씨는 이 술집을 오래전부터 찾았던 손님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그 시간에 혼자 술마시고 있었다면, 당시 그 피의자도 심리상태가 평소와는 다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사건이 일어난 강남술집 종업원중 한명은 “피의자는 가끔 혼자서 이 술집을 찾아오는 손님이었다. 주차를 하면서 얼굴을 익혔고, 가끔 술을 마시고 나와서 대리운전을 해달라고 해서 집까지 데려다 준 적이 있었다”고 또렷하게 기억했는데요.
 
CCTV에서 확인한 피의자는 운동선수처럼 매우 건장한 체격이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일반 사람들이 자동차에 칼을 가지고 다닌다는 점으로 미뤄 이 남성이 조직폭력배가 아니냐는 추측도 돌았으나, 경찰 측은 “범인을 추적 중이기 때문에 더 이상 정보를 말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김성수 전부인

 
한편 사망한 김성수 전부인 강 모 씨는, 김성수와 2009년 9월, 결혼 6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1명이 있으며 배우 공형진의 처제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강 씨의 빈소에는 김성수를 비롯해 유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이 지키고 있는 상태다. 사망설로 홍역을 치른 가수 유리는 근조화환을 보내 지인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애통해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형진 공식입장(김성수 전부인의 형부)

공형진은 17일, 처제 강 모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순천향병원에서 모 매체를 통해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할 말을 잃었다”며 “가해자는 사건 발생 직후 도주했다고 들었는데 경찰 측에서는 그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있어 잡아들이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정확한 사건 경위를 알지 못한다. 가해자가 체포돼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장인, 장모님이 연로하셔서 받으신 충격이 상당하다”고 덧붙였다.

 

 

충격적이었던 유리 사망소식은

노컷 뉴스의 오보로 밝혀졌습니다. 미친언론

 

 

 

얼마전에도 칼부림 사건이 있었죠 정말 이런 충동적인 일을 어떻게 막아야 할지.... 아래 영상 한번 보시죠

 


칼부림 사건 동영상

 

 ---------------------------------- 전 오보기사

 

아침부터 이게 무슨 날벼락 같은 소식인가요. 백지영 절친 유리가 그룹 쿨 멤버 유리가 사망했습니다.

 

기사보시죠

 

쿨 멤버 유리(35, 차현옥)가 17일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취재 결과 유리는 17일 새벽,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룰라 출신 채리나와 지인들과 함께 모임을 가지던 중 다른 손님들과 시비가 붙어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다.

유리는 사고 직후 서울 한남동 순천향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현재 가해자는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향병원에는 소식을 들은 유리의 지인들이 속속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유리의 한 측근은 "이런 사건이 처음이라 경황이 없다"라며 긴 한숨을 내쉬었다. 소식을 전해들은 유리의 부모 역시 큰 슬픔 속에 병원에서 오열하고 있다. 현재 빈소는 차려지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