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소영 파격드레스 하나로 순식간에 대종상영화제가 관심을 더 받네요 ㅎㅎ 역시 여배우 파격드레스는 언제나 이슈거리입니다. 아직 오인혜 파격드레스를 뛰어 넘을만한건 없지만, 이번 유소영 파격드레스도 굉장히 섹시한 매력이 있습니다.
유소영은 '제 49회 대종상 영화제' 식전 레드카펫에 파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요. 유소영의 드레스가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어깨끈이 실수로 내려간듯하게 보이는 초미니 블랙드레스가 유소영의 몸매를 아찔하게 노출시켜 주고 있기 떄문입니다.
유소영과 드레스는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가장 많이 받았는데요. 기자들도 유소영의 양 어깨끈이 흘러내린 섹시한 블랙드레스를 보자마자 '오늘은 이거다'라는 걸 직감 했나 봅니다.
유소영 파격드레스 – 유소영의 노출은 평소 그녀의 이미지와는 다른 섹시함이 돋보이는 디자인 때문인데요. 어깨끈이 흘러내린 것 처럼보여 조금은 위험해 보이는 그녀의 드레스 디자인이 기자들과 팬들의눈길을 오늘하루 사로잡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tv데일리)
유소영은 아이돌 그룹 출신 다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려고 작정한듯한 모습 이었습니다. 유소영 답지 않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걸그룹다운 각선미를 과시하며 파격드레스가 한층 빛났습니다.
유소영은 애프터스쿨의 전 멤버 입니다.(다들 아시죠?^^) 초기 싱글앨범에 참여했던 적이 있고, TV유치원 하나둘셋의 하나언니로 활약하다 KBS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유소영의 평소 이미지는 위의 사진과 같은 느낌이었죠
유소영의 드레스사진이 더 파격적인 이유는 평소 유소영이 트위터 등 SNS에 올린 사진들은 귀엽고 순수한 매력을 어필하는 사진들을 올리곤 했는데, 오늘 영화제 파격드레스는 평소와는 굉장히 상반된 느낌을 주고 있기 때문에 더 이슈가 되는 것 같습니다.
유소영의 평소 이미지와는 많이 다른 시상식장 파격드레스를 입은 유소영 모습 그런데 오늘따라 얼굴에 볼살이 굉장히 많아 보이는듯하다, 평소셀카와는 너무나 다른 전체적으로 글래머러스한 유소영의 파격드레스 사진
유소영 파격드레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유소영은 지난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도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올라 눈길을 끈 적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 몇 개 올려드릴게요
평소엔 이랬던 그녀
유소영은 지난 4월 11일 총선 투표일에는 투표소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는데, 긴머리와 수수한 화장이 영락없는 20대의 모습
오늘은 이런 드레스를 입었군요
개인적으로 이사진이 가장 낫네요
한편 올해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에는 타' '은교' '도가니' '광해 왕이 된 남자' '부러진 화살' 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최민식 김명민 황정민 이병헌 안성기가,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조민수 김고은 이석훈 황정민 임수정이 노미네이트됐는데요
개인적으로 남우주연상은 최민식씨가 받지 않을까 합니다. 악마를 보았다 연기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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