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블랙드레스 '어이 유소영 보고있나?'
배우 임정은이 블랙 드레스로 유소영과는 다른 섹시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임정은 블랙드레스는 여의도 KBS홀에서 배우 신현준 김정은의 사회로 진행된 '제 49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해 선보였는데요. 언제나 그렇듯이 시상식장은 여배우들의 드레스 각축장입니다. 유소영 파격드레스에 이어서 등과 다리를 훤히 드러낸 임정은 블랙드레스 또한 기자와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임정은 블랙드레스 – 이날 임정은 블랙드레스 디자인의 포인트는 다리 부분의 옆트임 입니다.. 블랙컬러와 메이크업 때문에 다소 어둡고 답답해 보일 수 있었던 블랙드레스가 옆트임으로 인해 시원하면서 섹시한 분위기로 반전을 주고 있고, 임정은의 참한 얼굴과 묘한 매치를 이루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유소영 파격드레스도 이쁘지만, 임정은 블랙드레스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과 다소곳한 헤어스타일과 섹시한 드레스가 어울리지 않을것같지만 너무나 잘 어울려 눈길을 가장 오래 사로잡는 것 같습니다.
유소영 드레스와 비교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