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리는 07년 스프링쿨러라는 밴드로 데뷔했으나,
지금 이 글을 보시는분도 기억에 없듯 망했습니다.
그리고 리틀맘 스캔들 OST에 오래를 실으며 요아리로 데뷔를 했지만,
보이스코리아에 나오기 전까지 이름을 알리지 못했습니다.
스프링쿨러로 활동하던 당시 사진
요아리란 이름으로 처음 활동하던 당시 사진
강미진은 " 외모 콤플렉스가 많아서 외모를 안 보는 곳으로 가고 싶다 . 가수 시절엔 가면을 쓰고 노래를 불렀다 " 며" 드라마 ' 리틀맘 스캔들 ' OST로 데뷔하게 됐다 . 외모지상주의 의미를 담아 뮤비에서 삭발을 했는데잘 안되서 처음 데뷔했을 때 엄청 울었다 "라고 말한적도 있네요
그리고 요아리는 브아걸로 데뷔할번도 했으나, 목소리가 너무 튀어서 못했다고 하네요.
보이스코리아에서 미아를 불러서 심사위원들을 놀래키며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게된 요아리가 데뷔를 한다고 합니다! 요아리 처음 나왔을때 신선한 충격이었는데요
보신분들은 잘 아시곘지만, 보이스코리아는 슈스케나 k팝스타처럼 일반인들의 오디션이 아닌 준프로-프로 급들만 나온 오디션이었습니다.
그만큼 수준이 굉장히 높았고, 가수생활 오래 한분도 나왔다가 떨어진 프로그램이었는데요
거기서도 당당하게 실력으로 인정받은 요아리가 재데뷔를 한다니 참 반갑네요.
요아리는 조만간 발표할 미니앨범에 앞서 11월20일 윤일상 작곡, 윤일상, 요아리 공동 작사 곡인 'Lie'(라이)를 먼저 공개합니다.
요아리 노래 들어보신분들은 기대하시겠죠?^^
요아리가 보코에서 노래를 어떻게 불렀는지 한번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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