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에서 가장 이뻐진 멤버중 한명인 수영이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습니다.
연예인들의 피부관리방법은 항상 이슈가 되곤 합니다. 연
예인들 만큼 자기 피부에 정성을 다하는 직업군은 드물기 때문이죠.
소녀시대 멤버들이 '강심장'에 출연해 스튜디오를 화사하게 밝혀줬습니다.
소녀시대가 이제 점점 숙녀시대로 변해가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소녀시대의 파워는 대단하네요.
소녀시대는 자기들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는걸 알기 때문인지, 소녀 이미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ㅎㅎ 이름을 소녀시대로 짓지 않았으면 조금 여유가 있었을텐데 말이죠. 여자의 미모중 피부는 아주 큰 부분을 차지 하기 때문에, 역시 수영역시 피부관리에 큰 노력을 들이는데요.
수영은 "요즘 예뻐졌다는 말 많이 듣지 않냐" MC들의 질문에 "솔직히 많이 듣는다"라고 수영다운 털털함으로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줬습니다.
수영은 본인만의 피부 관리법에 대해서 설명 해줬는데요. 아마 방송 보신 여자분들은 눈을 크게 뜨고 보셨겠죠?^^ 수영은 물세안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일단 첫번째 수영 세안법으로는 "세안 후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오일을 발라준다" "끈적이지도 않고 좋다"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수영 뿐만 아니라, 피부관리의 대명사인 고현정도 세안후에 그자리에서 바로 수분보습을 한다고 한것이 생각 났습니다.
그리고 수영은 "아침에 일어나서는 클렌징 제품을 쓰지 않고 물로만 세안을 한다"라고 물세안이 꿀피부의 비결임을 이야기 했는데요. 수영만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공개하고 나니, 연예인 피부관리법에 대한 호기심이 검색순위에 금방 오르게 했는데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들의 피부는 건조함을 막기 위해서는 피부 속 수분함량이 적어도 15~20%는 돼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 수 없기 때문에, 무조건 수분보습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수분 부족은 곧 탄력 저하와 노화의 상징인 주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한 전문가에 의하면 세안에 사용되는 비누, 클렌징폼은 모두 알칼리성이며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어 있어 약산성(PH 5.5 정도)인 피부의 보호막을 손상시키고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건성피부의 경우 클렌징 후 물세안으로 마무리 하는 것이 좋고, 지성피부와 복합성피부의 경우 비누보다는 클렌징폼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클렌징폼은 알칼리성이 비누보다 낮고, 보습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세안 후 당김이나 건조함이 덜하다고 합니다.
샤워 시 적당한 물의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35~36℃ 입니다. 샤워든 세안이든 물의 온도가 너무 뜨거우면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뽀득뽀득함을 느끼기 위해서 따끈한 물로 세안하는것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그리고 샤워 직후 수분이 남아 있을 때 바디로션을 발라주는 것은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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