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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매니저 사기혐의 이런놈 얼굴 신상 털어야



박용하 매니저 사기혐의라는 소식이 들려왔을때,

저는 매니저하다가 할일이 없어서 다른사람 등쳐먹을줄 알고 아주 조금은 측은한 마음에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박용하매니저 사기혐의가 하늘나라로 먼저간 박용하를 상대로 친 사기라니요

 

저세상에서도 얼마나 슬플까요 이 사실을 알게되면..

 

세상에 아무리 미친놈이 많다지만, 함께 동고동락한 박용하를.. 그것도 가슴아프게 죽은 박용하에게 그런짓을 할 수가 있나요..

박용하매니저박용하의 돈을 몰래 빼돌리고, 그것을 가로채려고 하다 사기혐의로 붙잡혀 기분 더러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무슨 박시후 성폭행사건부터 해서 별일이 다 일어나네요.

박용하매니저 사기혐의에 대해서 서울중앙지검에서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고 박용하 명의의 예금청구서를 위조까지 하면서 박용하의 예금을 몰래 인출하려다가 잡혔고 박용하매니저에게 해당되는 혐의는 문서위조, 사기미수등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적발된 박용하 매니저를 불구속 기소하기로 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도대체 저런놈들은 뇌가 어떻게 생겨먹었길래 불쌍한 사람의 재산을… 그것도 그렇게 착했던 박용하의 돈을 저런식으로 가져갈려고 했을까요

검찰측에 의하면 박용하매니저는 박용하가 스스로 목숨을 끊고나서 그 충격이 채 가시지도 않은.. 7일이 지난 후인, 2010년 7월쯤.. 일본 도쿄에 위치한 한 은행에 찾아가서 박용하매니저 본인이 관리하고 있던 박용하의 도장을 몰래 사용해서, 약 2억원의 돈을 찾으려다 실패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용하의 사망소식을 접한 은행청구 직원이 수상쩍게 생각했고, 당연히 박용하의 예금을 지급할것을 거절해서 다행히 그 돈을 인출은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이 무덤도굴꾼 같은놈이 일본에서 2억원 인출이 실패로 끝나자, 서울로 날아와서 강남에 있는 박용하의 소속사인 요나엔터테인먼트에서 회사소유물인 박용하의 사진집 40권인 약 700만원을 비롯하여 2600여만원 상당의 음반이나 사진, 카메라등을 몰래 가져 나갔다고 합니다.

 

진짜 무섭게 미친놈이네요.. 박용하에게 원수진것도 아니고 죽은사람 돈과물건을 가져다가 얼마나 잘먹고 잘살려고 저랬을까요..

이런 사기꾼놈들이 다 그렇듯 변명도 거지같이 해대고 있습니다. 박용하매니저 검찰에서 자신이 한 더러운 짓에 대해 변명하기를 일본에서 박용하의 예금을 몰래 빼돌리려고 한것이 아니다. 매니저로 쓸 수 있는 권한이 있다라며 술을 쳐먹고 조사를 받는지 말도 안되는 소릴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인의 사진첩이나 앨범같은 박용하의 물건들은 유품을 정리하면서 그간의 정을 생각하여 소장하고 싶었다고 했다는데요. 주둥아리에서 나오면 다 말인줄 아는지 저런 발상을 한다는 자체가 참 어이가 없습니다. 예전에 전쟁터에서 사람들이 죽으면 시체만 찾아다니면서 죽은사람 옷과 심지어는 입안에 금이빨까지 빼가는 인간들이 있었는데요 딱 박용하매니저가 그럴놈입니다.

박용하가 하늘나라로 간 이유는 우울증 때문입니다. 2010년 6월 30일에 박용하는 자택에서 자살을 했는데요. 당시에도 착한 박용하가 우울증으로 자살했다는 소식에 너무 가슴아팠는데, 죽은사람을 이렇게 이용해먹고 배신을 한 박용하매니저를 보니 저런 인간을 믿고 함께 일하다 간 박용하가 한없이 불쌍할 뿐입니다.

박용하매니저가 절대 사회생활 못하도록 생매장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 업데이트 찾았네요]

박용하 매니저 얼굴사진 jpg 신상정보 전 팬클럽회장

이놈 얼굴사진 아직 안나오고있는데요 털리는데로 찾아오겠습니다. 이런 추악한놈은 다들 알고있어야 제2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