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어시스트 성공했네요 오늘 지동원 골까지 해서 구자철 지동원 지구특공대 모두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거기다가 팀은 16위로 올라가면서 강등권 확정인 17위에서 벗어나면서 잠시나마 한숨돌리게 됐습니다.
구자철 어시스트와 지동원 데뷔골에 힘입어서 아우크스부르크가 호펜하임에승리를 거두며 16위로 올라섰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 호펜하임2012-13시즌 분데스리가 23라운드 경기에서 터진 구자철 어시스트와 지동원골! 너무나 기분좋은 경기 입니다. 지구특공대가 정말 특공대 역할을 제대로 해줬습니다. 최근 지구특공대 선발 경기들을 볼때 모든 플레이들이 너무너무 좋았지만, 아쉽게 공격포인트가 활약만큼 나오지 않아 안타까웠는데요
오늘은 구자철 어시스트 지동원골 까지 후련하게 나와버려서 너무 좋네요^^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은 전반이 끝나기 전에 멋지게 골을 터뜨리며 분데스리가 데뷔골에 성공했습니다. 지동원은 분데스리가로 옮긴후에 6경기를 감독이 선발을 시켜줬지만 골이 나오지 않아 본인이 가장 답답했을 텐데요. 드디어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구자철 어시스트
그리고 구글구글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은 묄더스의 추가골을 도우는 패스를 찔러줘서 어시스트까지 기록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호펜하임과의 맞대결서 승리를 거두며 3승9무11패(승점 18점)를 기록해 호펜하임(승점 16점)을 17위로 밀어내며 16위로 순위가 뛰어 올랐고, 또한 분데스리가서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지구특공대가 팀에 큰 선물을 해줬습니다
구자철 어시스트
호펜하임은 후반 45분 카마르고가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고 아우크스부르크의 승리로 경기가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