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합성사진 재미있기도 하고 어설프기도 하고 ㅎㅎ 야왕이 원작에 비해서 좀 재미가 덜한것 같습니다. 오늘 권상우 합성사진이라는 재미있는 장면이 화제 네요. 야왕 이번회 못봐가지고 뭔가 했더니 정말 방송에 나온 장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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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된 야왕에서 권상우 합성사진이 나왔는데요. 드라마에서 차재웅 변호사로 신분을 바꿔 살고 있는 하류가 동생 원양어선 타러 갔다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원양어선타고 바다위에 있을 동생의 안부를 걱정하는 아버지 떄문에, 합성한 사진이라고 합니다
하류가 원양어선에서 일하고있는 걸로 아버지가 알고 있기 때문에, 하류가 배 위에서 대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하류걱정하고 있는 아버지를 안심 시키려고 수정(고준희)이 준비한 권상우 합성사진. “어떻게 구했느냐?”는 하류의 질문에 “합성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나저나 잠깐 삼천포로 빠지자면 고준희정말 매력있게 나오는거 같아요 ㅎㅎ 요즘 게시판 보면 저런 신붓감 없냐고 막 찾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권상우 합성사진은 붐이 월척을 낚아서 올린 사진과 합성한것입니다. 붐이 최근에 제주도 바다낚시 갔다가 찍은 것을 붐의 트위터에 올린 것인데요.
당시에 붐은 “내 인생 최고의 월척”이라고 감격하기도 했던 사진입니다. 진짜 월척이긴 한데 붐사진도 합성인줄 알았네요 ㅎㅎ
그리고 야왕이 끝날때 프로그램에 협조해주신 붐에게 감사드립니다 라는 자막이 나오면서
무슨 뜻이냐고 네티즌들이 궁금해 했는데요 바로 권상우 합성사진 떄문에 원본사진인 붐에게 한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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