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빵녀들이 모여서 만들었던 걸그룹 LPG의 전 멤버 세미가 자기야이 나와 세미 시동생이야기를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네요. 세미 시동생이 이슈가 되는 이유는 장동건을 닮은 외모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세미 시동생 이야기가 나온것은 현재 시동생과 함께 신혼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불편함을 이야기 하다가 나온것입니다.
세미 시동생이 잘생긴 이유가 세미 남편을 보니까 알겠더라구요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민우혁이라고 합니다. 세미는 ‘자기야’에 출연해 시동생과 함께 하는 신혼생활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 날 녹화에서 세미는 “결혼 전까지 남편이 시동생과 함께 살았는데, 결혼 후 시동생이 혼자 사는 게 마음에 걸려 같이 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신혼이라 다른 누군가와 함께 사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시동생 까지 받아준 세미는 마음씨가 착한가봅니다^^
세미는 “시동생이 장동건을 닮았다”며 자랑을 했는데요 현재 세미 시동생은 모델겸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형만큼 헌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민우혁의 동생이자 세미 시동생인 박선웅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김원희가 안타까워 했습니다. ㅋㅋ
세미는 “그러나 막상 함께 살다보니 늘 옷을 다 챙겨입고 다녀야하는 불편함이 있더라. 시동생 역시 나 때문에 집에서도 옷을 다 입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그래도 불평없이 저렇게 시동생이 살곳이 마땅치 않아 집으로 데리고 오기로 결심한걸 보면 참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미는 “시동생이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내 대학동기다. 이게 참 어렵더라.”고 덧붙이며 또다른 고충을 덧붙였는데요, 세미 시동생이 얼굴이 잘생겨서 여자가 많이 붙겠어요 ㅎㅎ
시동생과 함께 산 경험이 있는 의사 함익병의 아내 강미형은 “시동생과 살면서 불편한 점이 생겨 친정어머니와 함께 시동생의 맞선을 주선해 결혼을 시켰다”며 “시동생을 장가보내면 모든 게 해결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