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다래 둘사이가 너무 좋아서(?) 권진영이 엄청 짜증났나 보네요 ㅎㅎ 권진영이 김다래와의 불화설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나온 박준형 김다래 관계
권진영은 ‘해피투게더3’ 집나간 개그맨 특집에서 나왔는데요 역시 개그맨은 개그맨이네요 ㅎㅎ 활동공백이 꽤 있어도 재미있습니다
권진영은 과거 김다래 박준형과 '우비 삼남매'로 인기를 얻었던 당시를 기억하면서 박준형 김다래 둘의 관계를 이야기 했는데요
권진영은 아이디어를 잘 내는 개그맨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권진영의 아이디어는 종종 김다래를 띄우는데 사용됐다고 하네요 ㅎㅎ 이에 대해 권진영은 "김다래는 아이디어 회의를 할 때마다 별이나 꽃을 그렸다. 그런데 박준형이 김다래에 너무 잘해주는 것 같아 샘이났다. 그 이후 김다래와 대화가 단절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정말 화날만도 하네요 박준형이 사심이 있긴 있었나봐요 ㅎㅎ
박준형은 난감한 표정을 짓더니 "김다래가 떠야 이 코너가 뜬다고 생각한다"고 뒤늦게 속내를 털어놨지만, 그래도 자기 아이디어를 남을 띄우는데 쓴다면 너무 화날것 같습니다. 권진영이 참 착해보이네요 ㅎㅎ
박성호는 잠시 망설이더니 "알고보니 김다래가 박준형을 좋아했다더라. 너무 잘해주니까 그렇다. 게다가 김다래 박준형이 당시 함께 라디오 DJ도 했었다. 복잡 미묘했다"고 폭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우비삼남매 동영상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