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전자발찌 청구를 함으로서 이제 관심은 고영욱 2차공판으로 넘어 가는데요. 네티즌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고영욱이 정말 더럽고 나쁜짓을 저질렀고, 그에 대한 처벌을 받기를 모두가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영욱 전자발찌와 관련해서 검찰이 좋은 소식을 전했는데요, 고영욱 2차공판에서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한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면서 검찰의 행동이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룰라의 저주인지 룰라 출신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이미지에 똥칠을 하면서 몰락했는데요. 고영욱 미성년자 성추행 관련 사건은 그동안 수없이 이슈가 되었기 때문에 관련내용은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고영욱 2차공판과 전자발찌 부착청구와 관련해서 범행횟수나 피해자들의 나이 그리고 추가범행 및 보호관찰소 의견등을 종합해서 전자발찌 부착 청구를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잘한 일입니다. 그리고 꼭 고영욱은 전자팔찌 차야 합니다.
그런데 왜 1차공판에서는 전자발찌 청구가 없었던 것일까요? 그 이유는 당시에는 보호관찰소의 조사의뢰 결과가 지연되었기 떄문이라고 하는데요. 전자발찌는 성범죄자라고 무조건 채우는 것이 아니라, 일련의 절차가 있는데 1차공판때는 모든 절차상 요건이 충족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고영욱 2차공판에서는 검찰의 고영욱 전자팔찌 부착 청구가 되었고, 국민들이 강력하게 원하는 만큼확실하게 전자발찌가 채워졌으면 합니다. 그래야 죄를 지으면 저런 처벌을 받는 다는것을 확실히 각인하게 되니까요.
고영욱은 미성년자와의 성행위를 두고 강제적이지 않은 합의된 관계라고 말하는데요. 한번이라면 몰라도 이정도면 처벌을 받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도 저정도는 허용되는구나 라는 생각에 특히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꼭 처벌받아야 합니다.
특히나 연예인은 젊은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이번 고영욱 전자발찌 부착과 성추행 판결이 교육차원에서도 크고 확실한 효과를 발휘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미 윤리적 도덕적으로는 고영욱이 연예계에 다시 발붙이지 못할만큼 비난을 받았지만, 확실한 물리적 구속과 법적처벌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앞으로 또 재발할 가능성이 있고, 고영욱 뿐만 아니라 모방하는 자들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영욱은 이번에 전자발찌 부착과 성추행관련 처벌을 확실하게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