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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과거 한국여자친구 / 과거여자 사진들 / 등려군 성룡



성룡 과거 한국인 여자친구 이야기가 화제네요^^ 성룡이 왜 한국말을 저렇게 잘하나 했더니 이유가 다 있었군요?^^ 성룡이 과거 한국인 여자친구를 만났던 사실을 티비에서 이야기했습니다.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성룡이 나와서 깜짝 놀랐는데요. 오늘 누가 나올건지 까먹고 있다가 우연히 보게됐는데 성룡이 나와서 옛날방송인가? 하고 순간 착각했습니다. 알고봤더니 성룡이 이번에 권상우와 함께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이라는 영화를 찍었나 보네요

성룡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과거 한국 여자친구를 만났던 사실을 이야기도 하고, 방송 재미있게 잘 살리는 모습이 너무 웃겼네요

 
"과거 18세부터 20세까지 한국 명동에 거주했었다. 당시에는 무명이었고 대역으로 일을 하기 위해 한국에 갔었다. 그때 통금이 있었는데 새벽 4시까지 기다릴 곳은 나이트 클럽 같은 곳이었다. 그 곳에서 한 여성을 보고 반해 말을 걸었다"


성룡은 통금을 피해서 나이트에 갔다가 운명적으로 한국인 여자친구에게 사랑을 느껴 그 여인에게 대쉬했고 그렇게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지금 그 여자분 성룡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ㅎㅎ

“홍콩에 돌아갔는데 여자친구와 전화를 하려면 전화국에 갔어야 했다. 데이트비용과 비행기값을 모아 그녀를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오곤 했다”

역시 사랑의 힘은 위대합니다. 당시 국제전화비 엄청 나게 비쌌을텐데, 데이트와 비행기값을 위해서 돈을 모아 한국까지 날아왔다니 정말 사랑했나보네요^^

"그 때는 핸드폰이 없었다. 나는 홍콩에 있었고 여자친구는 한국에 있었는데 내가 전화를 하려면 전화국에 갔어야 했다. 그 때 전화하면서 자기, 한국 추워요? 뽀뽀 등 이런 말을 하면서 전화를 했었다"

세계적인 스타가 우리나라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저렇게 한국 추워요? 뽀뽀 이런 말을 한국말로 했다는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생활이 바쁘고 전화비가 없어 연락이 뜸해졌고 자연히 멀어졌다. 만약 지금처럼 연락이 쉬웠다면 결혼했을 것이다"라고 말한 성룡.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죠.. 그렇지 않은 커플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됩니다.

 

한국인 여자친구 사진은 찾을 수가 없지만, 과거 여자에 대해서 찾아보니 이런 사진들이 있네요

성룡 과거 여자친구 사진

위의 사진은 등려군이라고 하네요. 찾아보니 슬픈 러브스토리가 있었습니다. 1978년 무렵, 성룡과 등려군 스타와 팬으로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등려군이 미국에 잠시 살고 있을 때로 당시에 성룡은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하기 위해 가있다가 우연히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룡과 등려군은 무슨 이유였는지 헤어지게 되었고 등려군은 1995년에 갑자기 사망하게 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요. 등려군이 죽은 지 3년이 지난 1998년, 성룡은 영화'러시아워'를 찍을떄,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을 꺼내놓기 시작합니다.

등려군과의 일들을 기자들에게 털어놓았는데요. "그녀와 만날 당시 당시 눈뜬 장님(大老粗)과 마찬가지였어요. 그녀는 나 하나만을 원했고 오픈된 장소에서도 나와 함께하기만을 원했지요. 그렇지만 나는 그때 너무 어렸고 나는 그녀를 사랑하였지만 내 자신을 더 사랑하였습니다. 친구, 선후배, 동료들을 더 사랑했었습니다. 나는 사랑을 뭔지를 몰랐던거죠.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고통을 받고 있었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것이 저의 유일한 사랑이었습니다"

라고 기자들에게 밝혔다고 하네요.. 슬픈 스토리가 있었군요.

이루지 못한 등려군과의 사랑. 그녀에게 바치는 그녀의 노래 <아지재호니(나에겐 당신밖에 없어요)>


성룡 과거 여자친구 사진

홍콩배우인 우치리와 성룡은 1998년 사귀었었다고 합니다. 이때 성룡는 이미 부인과 아이가 있었을 때였다고 하네요.(위 사진은 둘사이에 딸이 생기고 난 후)

성룡 과거 여자친구 사진 - 우치리 젊을때 사진

 

성룡 과거 여자친구 사진 - 林凤娇 린펑죠우

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성룡과 살았거나 사귀었거나 스캔들이 있었거나 했던 여자들이겠죠?^^ 


성룡이 이렇게 늙은 모습을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드네요 그렇게 화려했던 시절도 한순간이구나.. 

어떻게 살아야 나중에 행복할까 등등 만감이 교차합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긍정적으로 사는게 지금으로선 최선의 답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