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인교진 집안과 아버지 재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로이킴때도 그랬지만 재력있는 집안은 언제나 흥미를 끄는 이슈거리 입니다. 인교진의 부유한 집안과 성공한 CEO인 사업가 아버지가 공개되면서 인교진 집안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tvN '이뉴스(eNEWS)-결정적 한방'에서서 나온 인교진 집안과 가족들. 청주 본가와 CEO인 아버지가 경영하는 회사를 소개하는등 인교진 재력에 대한 방송이 전파를 탔는데요.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씨는 한 해 수백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합성수지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CEO라고 합니다.
인교진(1980년 8월 29일 ~ )은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벌써 13년차네요. 2011년까지는 도이성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2012년 소속사를 옮기면서 예명을 버리고 본명인 인교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0년 MBC 농촌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재동 역을 맡아 연기생활을 시작한 인교진은 전원일기라는 말만 들어도 데뷔가 꽤 오래 됐다는걸 알 수 있는데요. 2012년 4월 22일 종영된 SBS 주말극 '내일이오면'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서우와 함께 공개 연애를 선언했습니다.
인교진 아버지는 30대 후반에 다니던 회사를 퇴직하고 자신의 기업을 차려 자수성가했다고 합니다. 인교진 집안 재력이 그냥 얻어진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피땀으로 일구어진 자수성가의 결과라고 하는데요. 인교진 아버지는 "연예인도 힘들지만 제조업은 더 힘들다.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고용 창출을 하고 있어 뿌듯하다"고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교진 아버지는 KBS '남자의 자격'에 아들인 인교진과 함께 출연해 연예인인 아들 못지않은 끼와 노래실력을 보여줘서 한차례 화제가 됐던적이 있는데요. 인교진 아버지는 젊었을때, KBS '전국노래자랑'에 나가 상을 탄 적도 있을 정도라고 하니 인교진의 연예인 끼가 아버지로 부터 왔나 봅니다^^
인교진 아버지 보니까 응삼이 닮으신거 같기도 하고 왠지 연예인의 끼가 있어 보입니다^^
방송에서 인교진 아버지는 "젊은 시절 꿈이 가수였는데 집안의 반대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했다. 교진이가 내 꿈을 대신 이뤄주고 있다"고 말하며 인교진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보통 기업운영을 하는 CEO분들은 사업을 배워서 자신의 뒤를 이어주길 바라며 자식이 하고자 하는걸 막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데요. 인교진 아버지는 참 멋진분 같습니다.
함께 방송에도 나와주고 아들이 자기일 하는데 굉장히 든든하겠네요
서우와 인교진은 공개열애 중인데요 인교진 아버지는 처음에 서우와 아들이 열애 중이란 사실을 전혀 몰랐었다고 합니다. 교진 아버지는 "난 아들이 얘기를 안해서 몰랐고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요.
왜 아버지한테 까지 비밀로 한것일까요?^^ 서우는 드라마 처럼 부잣집 아들과 현실에서도 연애를 하게 되네요. 서로 순수하게 좋아하는 감정이 인교진 아버지 재력 때문에 왜곡되지 않길 바랍니다.
인교진은 최근 마의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었는데요.
인교진이 마의에서 맡은 캐릭터 전의감의 교수 - 자부심이 강하며 소속 의생들이 혜민서 의생들에게 밀리는 것을 용납하지 못한다.
마의에서 개성있는 케릭터를 맡아 잘 소화해 내면서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벌써 연기를 시작한지 13년차인 인교진인데, 아직 때를 못만나 많이 못뜬것 같네요. 마의를 보면 연기력은 충분한거 같은데 말이죠.
인교진이 출연했던 드라마가 많네요
2000년 MBC 농촌드라마 《전원일기》 ... 재동 역
2001년 MBC 일요아침드라마 《어쩌면 좋아》 ... 민수 역
2001년 MBC 아침드라마 《보고싶은 얼굴》
2003년 SBS 미니시리즈 《선녀와 사기꾼》 ... 고민상 역
2005년 SBS 주말연속극 《그 여름의 태풍》
2006년 MBC 일일연속극 《얼마나 좋길래》 ... 수철 역
2008년 SBS 일일연속극 《애자 언니 민자》 ... 박하진 역
2009년 MBC 대하드라마 《선덕여왕》 ... 김용춘 역
2011년 SBS 아침드라마 《미쓰 아줌마》 ... 이병철 역
2011년 MBC 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 ... 한미나의 남편 역(특별출연)
2011년 SBS 주말연속극 《내일이 오면》 ... 이성룡 역
2012년 JTBC 미니시리즈 《해피엔딩》 ... 이성훈 역
2012년 tvN 미니시리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 한정민 역
2012년 MBC 특별기획드라마 《마의》... 권석철 역
인교진이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집안에 재력까지 나왔으니 이제 인지도가 한층 상승하겠네요.
이런것 절대 무시 못하죠~
하지만 오랜 경력과 그의 연기력.
그리고 열정만큼은
인교진 아버지나 집안 재력과는 상관없이 팬들에게 꼭 인정받길 바랍니다. 연기 잘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