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노미호와 사카이 마사토의 깜짝 결혼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둘다 혼기가 지나버린 나이인데, 결혼을 하는군요, 칸노미호 사카이마사토 두사람은 일본에서 유명한 톱배우입니다.
칸노미호 결혼소식은 예상치 못했던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일본 톱배우, 칸노 미호(35)와 사카이 마사토(39)가 이제 얼마 남지않은 4월 초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칸노미호 사카이마사토 두사람은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있는 배우들인데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지금 일본에선 굉장히 큰 이슈 입니다.
더 큰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유는 칸노미호 사카이마사토 두사람의 교제 사실은 한 번도 루머조차도 돈적이 없었고, 철저하게 감춰져 있었기 때문에 일본인들의 놀라움은 더욱 클수밖에 없는데요.
일본 드라마를 즐겨보는 한국팬들에게도 놀라운 뉴스가 되겠넨요
칸노미호 사카이마사토 결혼소식 최초 보도 원문을 보실려면 산케이스포츠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칸노미호 결혼소식은 소속사에서도 확인된 사항이라고 하네요 현재 결혼중인것이 맞다고 인정했다고 합니다.
칸노미호 사카이마사토 두사람은 어떻게 결혼까지 가게 되었을까요? 아무래도 연예인이다 배우다 보니 작품을 통해서 가까워 졌겠죠?^^
칸노미호와 사카이마사토가 만나게 된 계기는 영화 '오오쿠~영원~'에 함께 출연하면서였다고 합니다. 역사를 바탕으로한 영화인데요. 이 작품에서 칸노는 에도시대의 5대 장군 도쿠가와 쓰나요시를 맡았고, 사카이는 이 여장군을 사랑하는 오오쿠의 총책임자인 우에몬사를 맡았아 열연을 펼친바 있습니다.
사카이가 이 영화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연기에서도 칸노미호에게 마음을 주지만 실제로도 칸노미호에 특별한 감정을 지니게 됐다고 합니다. 두사람의 성격이 또 정반대라 더 이끌렸을지도 모르겠네요.
온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성격을 가진 사카이는 적극적인 칸노미호에게 이끌렸고 마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카이와는 다르게 칸노미호는 일에 집중하는 타입으로 연기에 집중을 해야하기 때문에 사카이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촬영 당시에는 두사람의 관계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래서 루머도 없었다고 합니다.
진심이 통한걸까요. 시간이 지나서 작년 가을, 작품이 끝나고 나서 영화 시사회 등 각종 관련 이벤트에 함께 참석하기 시작하면서 칸노미호도 사카이의 마음을 받아주기 시작하면서 서로 연인이 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작년 겨울인 12월 22일 영화를 개봉하고 난 뒤에 본격적인 사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두사람이 정식적으로 사귀게된 기간은 불과 약 3개월이지만, 영화촬영을 하면서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동고동락해오며 서로를 잘 알고 있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확신을 얻어,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합니다.
재미있는건 작년에 칸노미호가 촬영했던 드라마 제목이 ‘결혼하지 않는다’ 라고 하네요^^
◆ 칸노 미호(1977년 8월 22일생)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는 일본 최고 여배우 중 한 명이다. 1993년, NHK의 영상소설드라마로 데뷔한 그녀는 1996년 TV아사히 드라마 '이구아나의 딸'의 주연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고,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는다. 또한, 1997년말 출연한 TV아사히 드라마 '너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로, 그 해 활약한 신인들에게 주는 상인 엘란도르상 대상(1998년도)을 받으며 또 한 차례 주목을 받는다.  1997년 8월 22일에는, 만 20세 생일을 맞이해 헤어누드 사진집을 발매해 세간을 들썩이게 했다. 이 사진집은 80만 부가 팔리는 베스트 셀러에 오른다. 또한, 가수로도 활동해 큰 인기를 누렸다. 그녀가 발매한 싱글 'ZOO~사랑을 주세요~'는 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크게 히트했다. 현재는 배우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너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 '사랑을 주세요', '워킹맨', '결혼하지 않는다', '오오쿠~영원~', 영화 '사쿠란', '진 왈츠' 등이 있다. |
◆ 사카이 마사토(1973년 10월 14일) 일본 최고의 연기파 배우인 그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일본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극부에 소속되어 있었던 그는, 1992년, 와세다 대학 연극연구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극단 '도쿄오렌지'에서 활약하기 시작했고, 이후 이 극단의 간판 배우로 활약했다. 이후 와세대대학을 중퇴하고 배우의 길을 걷게 된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비밀의 화원', '클라이머즈 하이', '열쇠도둑의 방법', '제너럴 루즈의 개선', '오오쿠', 드라마 '리갈 하이' 등이 있다. |
김용만 편집 자기야 통편집 [동영상 보기] 김용만 사설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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