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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부군상 이경애 남편 사망 뒤늦은 소식 이경애 딸



이경애 부군상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네요.. 

워낙 방송에서 밝은 모습만 보이던 이경애라 이경애 남편 사망소식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이경애 부군상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경애 과거발언이 주목받으며 이경애와 남편에 대한 안타까움이 네티즌들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경애 부군상 소식과 함께 지난 2011년 12월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이경애 남편 김용선 씨와 이경애가 함께 당시에 유치원 졸업을 앞둔 이경애 딸 김희서 양과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경애와 몸이 좋지 않은 이경애 남편이야기는 몇차례 방송을 통해서 전해진바 있는데요. 이경애는 결혼 후에 건강이 매우 좋지 않은 남편의 병간호로 인해 아내로서만 살았을뿐, 엄마의 삶을 꿈꾸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경애와 남편은 시험관 수술이라는 어려운 선택을 했지만, 한번의 실패를 겪으면서 좌절을 겪었으나, 두번째에 딸 김희서 양을 얻게 되면서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제작년에 방송에서 이경애와 이경애 딸의 유치원 재롱잔치 방송장면을 보면, 이경애와 이경애 남편 김용선 씨는 정말 행복한 엄마아빠의 표정이었습니다.

특히 이경애가 당시에 했던말은 지금 들어보면 참 찡한데요..  이경애 남편의 소원중 하나가 딸이 유치원 들어갈때까지 살고싶은 것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방송에서 이경애는 남편의 소원이 그랬는데 , 딸이 유치원을 졸업한다며 감격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경애는 남편과 함께 딸 재롱잔치를 보며 "남편이 나이 60 되서 딸의 발표회를 보고 있다고 웃으면서 이야기 했던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경애와 이경애 남편 김용선 씨는 "몇 달만 있으면 초등학교 들어가니까 초등학교 들어가면 또 중학교 들어가길 기다려야 한다"고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요. 이경애 남편 김용선씨는 간이식 수술을 받아서 오랜 투병생활로 아이를 가지기 힘들었고, 어렵게 얻은 늦둥이 딸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4월 24일에 이경애 부군상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는데요. 

이경애 남편사망 날짜는 지난 1월이라고 합니다. 이경애 남편 김용선 씨는 투병 끝에 지난 1월 23일 향년 62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이경애 남편 김용선 씨가 앓았던 병은, 만선신부전증으로, 

지난 2001년 당시 간 이식 수술을 받았으나 최근 상태가 나빠져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다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러졌다고 하네요.

참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이경애와 딸만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