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 사망사고 끔찍한 사고현장 사진 눈물난다 청춘아
오늘 오전 10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학교에서 공부하거나..
출근해서 일하고 있을때,
전북 정읍의 한 주물제조 공장에서 밤샘근무를 하던
근로자 2명은 용광로 작업 중 '래들(쇳물을 용광로로 옮기는 기구)'에 쇳물을 붓다가
래들이 뒤집혀 말로 표현하지 못할만큼 뜨거운 쇳물을 뒤집어 쓰고 숨졌습니다….
정읍시 북면 제3산업단지에 자리잡은,
선박엔진부품을 제조하는 'LS전선 CASCO'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CASCO측은 근로자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후에,
꽤 오랜시간 취재진의 현장 접근을 가로막아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어제는 김기덕 감독 때문에 기분이 좋았는데 좋은소식 하나 나오면, 이
런 끔찍한 소식들이 줄줄이 나오는군요…
일하던 5명중 2명이 사망하고 나머지 3명은 무사하다고하니..
그래도 불행중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돈벌려고 열심히 일한.. 이제 20대의 젊은이들이 이렇게 사망하다니..
너무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전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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