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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조카 오세준 연축성발성장애 / 전 디토 멤버 오세준



조성모 조카 오세준 연축성발성장애 / 전 디토 멤버 오세준

 

조성모가 조카 오세준의 등장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세준 연축성발성장애 때문에 활동을 그만두고 있다가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서 조성모 조카로 이름을 알리고 있네요. 조성모와 오세준은 28일 오디션 프로그램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이하 '내마오')에서 심사위원과 도전자로 만났습니다. 조성모 조카로서 심사위원이 삼촌이라 부담이 될텐데요. 점수를 잘 주면 가족끼리 짜고치냐고 비난이 일테니까요.

조성모 조카 오세준 연축성발성장애 가 걸림돌이었다.

조성모 조카 오세준이 등장하자 놀라워하면서 표정이 굳었고 김원준이 조성모 조카와 조성모 두사람의 관계를 이야기하려고 하자 애써 말리기까지 했습니다. 두 사람은 삼촌과 조카 사이인점을 알리기 싫어했고, 오세준은 "연축성 발성장애를 앓고 있어서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고 말했고 조성모는 그제서야 "삼촌이 해준 게 없었지만 네가 못했는데 합격을 준 것은 아니다.

조카라서 응원하고 싶어서 합격을 준 것도 아니다. 해준 게 없어서 미안하다.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오세준이 조성모의 조카임을 공개했습니다.

2000년 3인조 보이그룹 '디토'로 데뷔, 2004년 솔로 1집 '내게서 끝나는 추억 으로 이름을 알린 오세준, 연축성발성장애 때문에 활동을 그만두고 많이 힘들었다고 하네요.

 

눈물흘리는 조성모 조카 오세준과 조성모.

조성모조카 오세준은 삼촌의 조언을 들으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오세준 연축성발성장애 문제로 많이 힘들어 했다며 "삼촌이 내가 힘들 때 위로하려고 노력 많이 했다"면서 고개를 떨궜습니다. 그룹 '디토'로 활발히 활동하던 중 오세준은 연축성발성장애 판정을 받아 안타깝게 활동을 접어야 했던 그 시절 동안 원망과 증오로 괴로운 나날을 보냈다고 털어놔 녹화장 분위기를 숙연케 했습니다.



조카와 삼촌 두 사람은 모두 눈물을 흘리면서 이날의 오디션을 마무리 했습니다.. 오세준은 강원래가 단장으로 있는 꿍따리 유랑단 소속이라는 것도 공개됐구요. 강원래는 자기가 데리고 있는 오세준을 응원하기 위해 '내오션' 현장을 찾기도 했습니다.

조성모가 나오는 '내마오'는 데뷔를 했거나, 했었지만 빛을 보지 못하고 좌절한 가수들의 재기를 돕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제작진은 5명의 최종 진출자로 슈퍼그룹을 결성, 음반 발매를 지원하고 KBS 프로그램에 출연시킨다는 흥미로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