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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힐링(음악,글,명장면)/글

김혜자 마더혜레사 사례, 김혜자 김수미 감동 일화 김혜자씨가 좋은일도 참 많이하고, ‘김혜자’란 이름을 딴 도시락 마저도 ㅊㄹ시대에 흔하지 않은 푸짐하고 먹을만한 도시락이라고 해서, 마더혜레사의 축복, 혜자도시락 등 으로 불리는데요. 평소 선행을 많이 배푸는건 알고있었지만, 구체적인 사례를 듣고나니 와.. 이분은 참 뭔가 사고방식 자체가 남다른 사람이구나.. 목적있는 선행이 아니라 사람 자체가 선하게 태어났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욕심없이 남에게 다 퍼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참 아름다운 분 입니다. 김혜자 김수미 둘 사이에 있었던 일화를 소개해요. “수미야.. 돈필요해..?”라고 하는듯 과거에 김수미 남편이 하던 사업이 망해버리면서, 김수미가 빚더미에 앉은적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 굉장히 힘들었던 김수미는 동료연예인들에게 몇백만원..
아빠의 마지막 45분 세상에서 가장슬픈 만남 아빠의 마지막 45분 이라는 사진 한장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요즘 하도 웃긴사진들만 봐서 그런지 호기심에 눌렀다가 몇시간동안 굉장히 숙연해지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가슴아프면서 먹먹하고… 감동적이기도 했던 ‘아빠의 마지막 45분’ 커뮤니티와 SNS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아빠의 마지막 45분'이라는 사진과 설명은 유명해지게 되었는데요. 공개된 아빠의 마지막 45분의 사진에는 많이 아파서 지친듯한 표정의 백인남성이 산소마스크를 쓰고 힘없는 눈으로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의 품안에는 이제 갓 태어난듯한 너무나 사랑스러운 신생아가 품에 안겨있는데요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울 아기를 안고 있는 남자의 표정은 전혀 밝지 않습니다. 아빠의 마지막 45분 사진을 보면 남자의..
나뭇잎의 일생 .jpg 꼭 보세요.. 정말 멋있네요 나뭇잎의 일생이라는 떠도는 사진을 우연히 봤는데요, 사진 한장이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길거리에 발에 차이는 것이 나뭇잎인데요, 쓸어다가 쓰레기통에 버리기도 하는 그런 흔한 나뭇잎을 이렇게 나뭇잎의 일생으로 표현해 놓으니, 느낌이 참 다르네요. 우리는 저 나뭇잎의 일생중 어디쯤 자리잡고 있을까요 후아..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나뭇잎의 일생.. 나뭇잎의 일생이라는 시가 있더라구요… 잘 어울리는 듯해서 가져 왔습니다 나뭇잎의 일생 내 일생은 희로애락 사는 동안 사랑이 무엇인가 왜 사는가를 배워간다 설한풍에 혼절하고 몸이 얼기도 여러번 긴 시련의 감내로 인고와 겸손을 익히며 생명의 존엄성을 깨우치고 한평생 그 누구를 위하여 꽃을 피우고 몸과 키를 부풀이고 높이며 열매를 맺어 후손을 약속한다 봄햇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