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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아버지 이야기 / 김병만 눈물 흘린 사연



김병만 아버지 이야기 하며 눈물흘린 사연

 

김병만 아버지 때문에 우는사진보니 팬으로써 같이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ㅜㅜ 개그맨 김병만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눈물로서 표현했습니다.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는 MBC 새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하는 김병만 김서형 류승수 등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김병만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병환 중임을 밝혔는데요. 그는 "돈을 종이로 아신다"며 아버지의 상태를 전했습니다.

 

김병만 아버지 회상하며 눈물흘리는 장면.

이어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사랑한다는 말을 못했다"며 "염을 할 때 말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고 했다. 너무 죄송했다"고 말했습니다.

김병만은 고생많이 했기로 유명한데요… 무명시절 김병만은 2001년에 영화 '선물'에서 단 20초 출연하며 데뷔했습니다. 과거 김병만은 단돈 30만원을 들고 무작정 상경해 연극 무대를 전전하며 월세 10만원 하는 지하 단칸방에서 생활하면서 여기까지 왔다고 합니다. 매일 매니저냐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했는데요

 

그런 김병만이라서 그런지 효도도 잘하고.. 열심히 사는 것 같습니다. 김병만은 이어서 "그래서 어머니께 더 잘해드리는 거다. 어머니께 올 초에 집을 사드렸다"고 밝혔습니다.

 

김병만은 아버지 이야기를 하며 눈물흘려 팬들도 함께 ㅜㅜ

김병만은 어릴때, 대학 진학은 꿈에도 생각 못하고 고등학교에서 기술을 배워 가계에 보탬이 되어야겠다는 게 소박한 꿈일정도로 힘들었다고 하네요. 고등학교에서 기술을 배워 졸업과 동시에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것이 뒷받침 되어 이렇게 단단한김병만이 되었겠죠?

김병만은 "아버지가 살아계신 친구들에게 '살아 계실 때 잘해드려라'고 한다"며 "'네 속이 아프니까 더 잘해드려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의 아버지에 대한 그리운 고백은 함께 출연한 배우들의 눈시울을 붉혔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