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 버스커 2집 괜찮네요~
오 이번에 나온 버스커버스커 여수 밤바다 노래 좋아~
'여수'는 왠지모르게 한번쯤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파도소리를 들으며 백사장을 걷고 싶다 ㅎㅎ 아직 추워서 근데;
마음이 얼마나 두근거릴래나 올여름엔 꼭 가야지
얼른 바다로 가고 싶드아~ 바다야 내가 간다 몇 달있다가 ㅎㅎ
왠지 '여수'의 밤바다는 소리도 잔잔하니 듣기좋을 듯
아니면 생각보다 파도가 거셀려나 ㅎㅎ
내가 바다를 워낙 좋아해서 바다와 관련된 곳을 다 좋아하는 편인데
어쨌든 '여수'라는 도시는 아직 제대로 가보지 못해서
그런지 뭔가 매력이 더 느껴지는 듯한 느낌 ㅎㅎ\
'여수 밤바다'는 내가들었던 버스커의 다른 노래들에 비해서
약간 밋밋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대로 더 좋은듯하다
버스커 특유의 경쾌함은 잠시 내려놓고, 잔잔하니 아늑하게 들려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노래는 해가 지고 난 뒤의 저녁에 자알 어울릴 듯~
약간 심심하다 여기지 마시고 저녁시간에 들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