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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간부 주가조작혐의 대x증권 스켈핑(초단타매매)



정보와 자금에서 개미들에게 절대적 우위를 가지고 있는 증권사에서 일하는 간부가 이런식으로 피를 빨아먹는군요. 주가조작은 항상있었고, 앞으로도 뿌리 뽑히기는 힘들겁니다.

'스캘핑매매(초단타매매)'(스캘핑 매매는 당일의 등락을 최대한 활용해 1분에도 수십번 사고파는) 수법으로 주가를 조작한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증권사 간부들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간부들이네요 여러명이 조직적으로 가담한 것입니다.

증권사간부 주가조작혐의

스캘핑매매는 이미 한차례 증권사 소속 직원과 함께 조직을 만들어서 프로그래밍 스캘핑으로 한차례 큰 이슈가 된 적 있는데요. 이번엔 스캘핑매매가 아닌것 같은데. 언론에서 잘못 쓴걸까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강남일)는 인터넷 등을 통해 자신들이 미리 사 놓은 주식을 추천하는 방법으로 주가를 조종한 혐의로 D증권 간부급 직원 3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증권사간부 주가조작혐의

이번경우는 전형적인 개미등쳐먹기 방법인데요, 일반인들은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티비에 출연해서 강의(라고 쓰고 광고라고 읽는)와 정보를 통해서 투자를 결정하곤 합니다. 그래서 그럴듯한 논리와 데이터로 종목을 추천하면 그 종목의 미래성에 혹한 일반 개미들은 매수를 하게되고 주가가 오르게 되는데요.

증권사간부 주가조작혐의

이런방식으로 이번 대x증권으로 추정되는 증권사간부들이 주식을 미리 매수해놓고 추천해서 팔아먹는 방식으로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검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중인 사항으로 구체적인 사항을 밝힐수는 없으나 구체적 혐의점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증권사간부 주가조작혐의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관련자료를 분석 중이며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수위를 높이고 있다는데요.

충격적인것은 이 증권사간부들이 증권업계에서 

이른바 '투자 고수'로도 널리 이름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과연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