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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 대본유출 마지막회 오영 자살시도 결말? 욕실에..



그겨울 대본유출 됐네요! 지금 최고로 인기있는 드라마중 하나인 그겨울 마지막회 대본이 유출됐습니다. 대량으로 유출된것은 아니구요, 궁금증을 유발하기 위해 일부로 아주 조금 유출시킨게 아닐까요?^^

어쨋든 그겨울 영상미도 스토리도 좋아서 즐겨보고 있습니다. 특히 오수 조인성의 연기가 군대다녀오더니 더 는것 같아요~

여튼 그겨울 제작진 쪽에선느 그겨울 대본유출 소식으로 놀란 분위기라고 전해지고 있구요. 시청자들도 그겨울 대본유출이 됐다는 소리에 충격이라며 이걸 한장짜리 그림이지만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ㅋㅋㅋㅋ

그겨울 대본유출 별건 아닌데.. 그래도 보기 싫으신분 다시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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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 마지막회 대본유출   그겨울 대본유출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몇편 안본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회라니.. ㅜㅜ 그겨울 마지막회에 접어들면서 조인성과 송혜교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그겨울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엄청나게 커지고 있을 찰나에.. 이 타이밍에 그겨울 마지막회 결말 대본이 유출되면서 와 진위여부 까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그겨울은 2회분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이제 두번만 더 보면 끝이기 때문에 결말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여러가지 의견이 오가고 있으며, 관련 게시판에는 이런 결말이 옳다.. 아니다 이렇게 가야한다 등등 PD나 작가의 영혼이 빙의되신 분들까지 속출하고 있습니다.

SBS수목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결말에 대한 추측에 이어 결말과 관련된 그겨울 대본유출까지 이어지면서 ‘스포일러 주의보’가 발령되었으니 조심들하세요^^  

위의 유출된 대본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 겨울’과 관련된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오영(송혜교 분)의 자살시도 여부를 두고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그겨울 유출대본에 오수가 오영을 다급하게 부르면서 뛰어가고, 영이는 욕조 안에 누워있는 장면이 나오고 거기서 더이상 유출은 되지 않아 뒷부분은 네티즌들의 상상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그럼 그겨울 원작은 어떻게 결말이 났을까요? ‘그 겨울’의 원작인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에서는 홀로 된 여주인공 아코(히로스에 료코 분)가 욕실에서 자살을 시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본유출이 되기 전부터 오영의 자살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었죠^^

그리고 27일 방송된 14부에서 오수(조인성 분)와 왕비서(배종옥 분)을 모두 떠나보낸 후 다시 혼자가 된 오영이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거기다 그겨울 대본유출 이미지까지 뜨면서 오영 자살로 의견이 많은 부분 모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4회가 끝난 후 나온 예고편에서는 오수가 “차라리 사기를 치지! 사랑을 하지 말고!”라며 오열하는 장면이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폭발직전까지 가는듯 합니다. ㅎㅎㅎㅎ 이에 대해 제작진은 섣부른 추측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원작을 그대로 따라가면 너무 뻔하니까 뭔가 조금은 다른 부분이 나오지 않을까요?

  오영 자살 결말과 관련해서 ‘그 겨울’의 관계자는 “물론 원작이 있는 작품이지만 ‘그 겨울’의 노희경 작가에 의해 새롭게 해석된 작품이다

이 때문에 원작과 같은 결말을 맺게 될 지, 새로운 결말로 이야기가 마무리될 지 여부는 알 수 없다. 결말을 추측하기 보다는 제작진과 출연진을 믿고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노희경 작가에 의해 새롭게 해석된 작품이다 라는 말에 희망을 걸어 봅니다. 지금 저 스포일러를 살짝 맛본 이상 노희경 작가의 센스에 기대를 걸 수 밖에요 ㅜㅜ

너무나 짧았던 ‘그 겨울’은 4월3일 16회로 끝이 납니다. ‘그 겨울’의 열혈팬들은 이대로 끝날 수는 없다며, 그겨울 방영분을 늘려달라며 시청자들의 연장 요청이 쇄도했지만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예정대로 16부작으로 마무리되는 것으로 결론 지었다고 합니다.

이번 그겨울 드라마가 큰 칭찬을 받은 이유중 하나가, 쪽대본이나 밤샘촬영도 없이 진행된 점인데요. 다른 드라마에서는 보기 힘든것이고, 그렇게 진행을 했지만 작품의 완성도 면에서도 나무랄데가 없어 ‘무결점 드라마’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그 겨울’은 연장을 강행하지 않고 예정대로 마무리를 짓는다고 하지만 작품을 위해서라도 이해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하여튼 이런 상황에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최종회 대본이 인터넷에 유출돼 그야말로 제작진이 더 놀랐다고 하는데요.

그겨울 제작진은 내부 인물이 한것으로 보고 진상파악에 나섰다고 합니다.

다른 결말 기대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