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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홍 4억 요구 시어머니 둘째 양육비



탤런트 안연홍이 시어머니에게 현금 4억원을 요구한 사실이 

방송에 나오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찬반논쟁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안연홍 4억 요구는 보는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볼때는 농담이면 좋겠지만 만약 진담이라면 참 어이없는 발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연홍 4억원 현금요구는 <웰컴 투 시월드>라는 프로그램에서에서 나온 이야기 입니다.

그날 프로그램 주제가 ‘하나만 더 낳아라, 둘째 전쟁’ 이였습니다. 출산에 관한 주제로 시월드와 며느리월드 간의 불꽃 튀는 토크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이날 안연홍은 “지난해 12월에 출산했는데 시어머니가 출산 전부터 아기를 하나 더 낳아야 한다고 하셨다”라며 “노산이니까 연달아 낳는 게 좋다라고 하신다”라며 출산 압박을 경험했다고 밝혔는데요. 너무 심하게 압박받았다면 큰 스트레스가 될 수도있겠지만 부모님으로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닐지…

안연홍은 이어 “혼자 외롭게 자랄 아이가 걱정되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양육비나 육아비가 걱정이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시어머니가 둘째를 가지라고 강요하시기에 현금으로 4억만 통장으로 보내주시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둘째를 낳겠다고 말했다”라고 이야기 한것이 인터넷에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안연홍이 4억원 현금을 요구한이유 또한 밝혔는데요. MC 정찬우가 “왜 하필 4억을 요구했냐?”고 묻자 안연홍은 “자녀 한 명을 대학까지 졸업시키는데 드는 양육비가 대략 2억6,000만원이다. 그래서 두 자녀 양육비 4억 원을 달라고 했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말이란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같은 의사표현이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지는데요. 굳이 출산거부의사를 돈과 연관지을 필요가 있었을까요.

애 여러명 낳고 사는 서민들이 보면 좀 기분이 묘할 수 있는 발언이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 보는 사람들 대부분이 일반 서민인것을 염두해 두었다면, 욕을 좀 덜먹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안연홍이 티비에 나와서 가끔 시어머니 이야기를 하는걸 보면, 그렇게 심각하게 요구한게 아니라 가볍게 농담식으로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09년 자료이기 때문에 지금은 3억원 정도로 잡아야 겠군요?

생각보다 돈이 들어가는게 많습니다. 그런데 이 돈과 관련된 평균이란것이 항상 우리같은 일반 서민들이 겪는 현실과는 조금 다른점이 보일때가 있으니 재미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휴 어쨋거나 돈은 많이 벌어야겠네요… 저는 아이를 많이 낳고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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