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4호골 소식이군요.
석현준이 예전에는 손흥민 처럼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주로 평가받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소리소문없이 인지도가 낮아지고 인기도 거의 사라져버린것 같습니다.
'한국의 즐라탄' 석현준 4호골 소식에 석현준 부활 신호탄이 되길 바랍니다.
에스타디오 다 마데이라에서 열린 2012-2013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6라운드 경기서 터진 석현준 4호골. 마리티무는 나시오날에 맞서서 석현준 4호골까지 터지며 분발했지만 결국 1-2로 졌습니다.
풀타임 활약한 석현준은 이번 경기에서 4호골을 기록하면서, 포르투갈 리그로 이적 후에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석현준 골 / 석현준 헤딩골
마리티무의 선제골이자 석현준 4호골은 후반 5분에 터졌습니다.
석현준은 팀 동료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려주자 석현준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인 자신의 큰 키를 활용해서 석현준 헤딩슛으로 골을 만들었스빈다.
석현준이 3주 만에 다시 골을 터뜨리는 순간이었기 때문에 자칫 슬럼프로 빠지진 않을까 했던 찰나에 터진 반가운 골입니다.
아래는 석현준 4호골 / 석현준 헤딩골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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