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미가 독기를 품었군요. 자신이 가진 자신감과 실력에 차지 않는 관심과 결과 때문에 신유미가 칼을 갈았나 봅니다. 신유미가 이번에 부를곡은 슬픈인연 입니다. 신유미 슬픈인연 무대는 프로답게 20대의 나이에도 원숙한 내공을 선보이며 슬픈인연을 소화해냈는데요.
보코2가 생방송 직전에 펼치는 KO라운드라서 그런지 더욱 치열하고 참가자들의 부담감을 더욱 강해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유미 슬픈인연 무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무대 또한 모 아니면 도 라는 식으로 굉장히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떨어지면 끝이기 때문에 한 무대무대 마다 자신이 가진 모든것에 플러스 알파를 보여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위 방송 장면들 보면 아시겠지만, 이날 방송에서 신유미 자존심이 많이 상한듯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신유미가 그래도 우리나라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사인 YG에서 이하이를 가르친 보컬트레이너 인데, 이예준에게 노래 실력으로 밀린것 같은 느낌을받게되었ㄱ,
이예준이 항상 노래로 화제가 되는것에 부러움과 질투심을 동시에 드끼게된 신유미.
"저 솔직히 예준이보다 노래 못 한다고 생각해 본 적 한 번도 없는데, 저는 그냥 이하이 코치로만 더 많이 알려져서 노래 실력이 묻힌 것 같다"며 자신의 심경을 이야기 했습니다.
신유미 슬픈인연
신유미 슬픈인연
신유미 슬픈인연
신유미 슬픈인연
이런 신유미는 이제는 이하이 보컬트레이너가 아닌 자신의 목소리로 이예준 보다 더 주목을 받고싶다며, KO라운드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선곡한 노래는 나미의 슬픈 발라드 '슬픈 인연'이었습니다.
신유미가 발라드를 선택한 이유는 따로 있는데요
바로 이예준이 발라드로 주목을 받고 실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신유미도 슬픈인연 이라는 발라드곡을 선택해서 비교도 해보고 인정을 받겠다 라는 의지를 내비친 것입니다.
이런 자신감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참가자들이 자신감있게 나와야 방송도 더욱 재미있어 지는것 같습니다. 신유미 정도의 실력이면 저런 말들이 허세가 아닌 진심으로 느껴지기에 충분합니다.
거기다가 강타코치까지 요즘 너무나 잘하고 있는 이예준에게 관심을 쏟아붓고 있고, 초반에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적지 않게 받았던 신유미가 갑자기 조명밖으로 밀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나 봅니다.
그렇게 칼을 간 신유미 슬픈인연 무대는 어떻게 드러날까요
이예준은 부르는 노래마다 음원으로 출시되면서 네티즌들로 부터도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신유미는 그녀의 경력이나 실력에 비해 단한번도 음원이 나오지 않아서 자존심이 많이상했던 모양입니다 신유미가 독기를 품고 나온 무대.
과연 이예준보다 더 큰 감동을 줄 수 있을까요?
신유미 슬픈인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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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미는 잔잔하게 시작한 슬픈인연 노래를 끝날때까지 무리없이 아주 잘 이끌어 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예준에 비해서 감동을 주기는 조금 모자랐는데요. 신유미의 목소리와 실력으로 방청객과 심사위원들이 집중해서 들을 수 있도록 흐름을 잘 이어가긴 했지만. 뭔가가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신유미의 이러한 노래 실력에 강타 코치의 평은 좋았습니다.
"고은이가 확실히 실력이 늘긴 했지만, 유미가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어서 유미를 올릴 수밖에 없었다"며 신유미의 실력에 표를 던졌네요. 신유미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된 뒤에도 완벽주의를 버리지 못한 듯 "솔직히 강타 코치님에게 제 실력보다 늘 낮은 수준으로 보여드렸다는 게 속상하다"고 이야기 하면서 다음무대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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