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에 방송된 보코2 Mnet ‘보이스코리아2’에서 펼쳐진 KO 경연!!
보코2 생방송 무대 진출권을 놓고 한치의 양보없이 싸우는 참가자들의 물러설곳 없는 무대! 이번 보코2는 세 번째 KO 라운드로 꾸며졌습니다.
길 코치 팀의 무대가 숨막혔던 이유는 참가자들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각자의 개성이 너무나 뚜렷해 하나의 잣대로 평가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병현과 김남훈, 송수빈 세 명은
생방송 진출을 두고 라이벌로 만나 치열한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병현과 김남훈이 맞부르려는 찰나에…. 길은 잠시 중지를 외치고 한명더 올리겠다는 초강수를 두는데요! 재미있게 됐습니다. 물론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은 피가 마르겠지만..
우선 참가자들에게 의견을 물어보는 길코치
이렇게 피가 마르는 경쟁무대에서 3명이 싸워서 더 낮은 확률을 두고 다퉈야하는 무대에 올라올 자신있는 친구가 있냐고 물어보는데요
송수빈이 살짝 손을 귀엽게 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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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송수빈이 선택된 것입니다. ㅋㅋㅋ 길코치 다운 재미있는 발상이네요. '보이스 코리아2'에서 길 코치 팀의 보이스 파이터로 송수빈이 이렇게 생방송 KO 라운드 무대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ㅋㅋ 송수빈은 아이돌급 외모로 쭉 화제가 됐던 인물인데요.
외모만큼이나 자신감도 뛰어나서 무대에서 아주 자연스럽고 톡톡튀는 매력을 보여줍니다.
송수빈은 이날 방송에서 "KO라운드만 지나면 생방송이잖아요. 떨어지면 아쉬울 것 같아요. 후회 없이 열심히 할게요"라며 꼭 잘하겠다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높은음자리의 노래 '바다에 누워'를 선곡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보였습니다.
송수빈 바다에누워
송수빈 바다에누워
하지만… 자신있는 선곡과 송수빈 특유의 자신감으로 연습을 했지만 한번 꼬여버린 노랜 계속 꼬여버리는데요… 음악감독의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송수빈 바다에누워
지금 뭐하는거냐는 야단까지 맞는 송수빈 표정을 보니 담임선생님에게 야단맞는 학생같은 모습이 그대로 보이네요^^ 귀엽습니다
송수빈 바다에누워
무슨 이실력으로 노래 할려고 하느냐고 소리치는 음악감독님.. 송수빈은 긴장을 바짝 다시하게 되는데요. 과연 송수빈이 음악감독을 실망시킨 부분을 잘 개선해서 무대에 올라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송수빈 바다에누워 동영상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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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빈 바다에누워 무대가 끝나고 난뒤…
신승훈은 노래를 한무대에서 부른 세 사람들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저는 병현이가 '핑계'의 노래를 풍자적으로 잘 해석해냈다고 생각한다"며 이병현의 손을 들어주면서 이병현이 웃는가 했지만..
길은 고심 끝에 "습득력이 가장 좋은 친구를 생방송에 올려보내겠다"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송수빈을 생방송 진출자로 결정하면서 송수빈이 선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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