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훈 울고싶어라 무대가 보코2에서 김현지 무대 다음으로 좋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함성훈 울고싶어라 무대가 펼쳐진 Mnet '보이스코리아2'의 보이스 파이터들의 피튀기는 혈전!
생방송 진출을 위해서 참가자들이 절박하게 노래 불렀던 이번 무대에서는 세번째 KO라운드를 펼친 가운데 신유미(강타 코치), 김현지(길 코치), 송수빈(길 코치), 함성훈(백지영 코치)이 생방송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김현지 노래와 함성훈 울고싶어라 무대가 호평을 받았던 이번 방송은 케이블 쪽에서는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11주 연속 케이블TV 1위 자리를 지키는 파워를 보여줬습니다
함성훈 울고싶어라
함성훈은 보코 시즌1에서 중간탈락하고 회심의 한방을 준비하고 다시 돌아온 참가자 입니다. 자신을 떨어뜨렸던 백지영의 품으로 다시 돌아간 의리남 함성훈 시즌1때 떨어진 기억이 있기 때문에 매번 무대마다 크게 긴장이 될텐데요. 이번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함성훈 울고싶어라
원곡은 고 이남이씨 입니다. 이남이씨의 젊었을때 비주얼과 비슷한 면이있다고 말하는 함성훈 ㅎㅎ
백지영도 백번 공감하는데요 너무나 딱맞는다며 좋아합니다.
또 듣고보니 얼떨떨한 함성훈 ㅎㅎㅎ 기뻐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고 이남이씨는 당시 가요계에서도 튀는 비주얼과 독특한 개성, 그리고 사람들의 큰 공감을 얻는 노래로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노래방에서도 엄청나게 불릴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입니다.
함성훈은 이번 노래로 인해 자신이 가진 모든걸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보였습니다. 함성훈이라는 사람의 목소리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보여주겠다고 하는군요
함성훈 울고싶어라 연습무대가 끝난 뒤에 백지영의 칭찬은 쏟아지는데요
백지영은 공공연하게 함성훈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왔습니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기대치도 크고 만족한다는 백지영
연습무대에서도 함성훈이 압도적! 으로 잘했다고 크게 칭찬해줍니다.
백지영의 편애를 다른 참가자들이 신경쓰고있고 함성훈은 그런 동료들의 눈치를 보게 되는데요. 그런말들을 듣게 되지만 실력으로 무대에서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함성훈 울고싶어라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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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한때 대단한 히트를 쳤던 이남이 울고싶어라 원곡입니다.
그리고 방송이 끝난뒤에 함성훈과의 인터뷰
함성훈은 시즌1에서 탈락한 아픔을 딛고 진출한 소감을 묻자.. 신기하고 행복하다며 기쁜모습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번 KO라운드를 준비하면서 부담이 많이 됐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지난 시즌에서 참가를 한번 했기 때문에, 더욱 잘해야 하고 실력에서 뒤쳐지면 안 된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면서
누가 뭐라고 하지 않는데도 스스로 압박감을 느껴서 눈치보고 위축됐었다고 합니다. 생방송에 나간다니 솔직히 지금도 실감이 안난다고 밝혔습니다.
▲ 생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더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비주얼 변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 지금도 변신 많이 했다. 수염은 그대로지만 머리 스타일이 많이 변하지 않았나. 그런데 주변에서 그렇게 말씀하시긴 하더라. 제 머리보고 ‘빡구 같다’, ‘바보 같다’, ‘다시는 그런 머리 하지 말라’ 등.. 나름 의미 있는 헤어스타일이었는데. 저의 곧은 의지를 표현하고자 앞머리를 일자로 잘랐다. 하지만 결과는 빡구다. 스타일 변신고민 많이 해보겠다.
▲ 방송 후에 알아보는 사람이 많은가?
- 제 이름을 외우기가 힘든가 보더라. 제 이름 함성훈을 정확하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다. 어떤 분들은 제게 “노래 잘 들었어요. 황성훈씨” 혹은 “백지영 팀”이라고 하시더라. 언젠가는 이런 일도 있었다. 지하철 역에서 여성분이 수줍게 다가 오시길래 나를 알아봤구나 싶어 인사를 하려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방송 잘 봤어요. 씨스루 부르신 분 맞죠?”하더라. 저를 박의성과 헷갈린 거다. 순간 울컥하고 진짜 서운했다. 하지만 굳이 아니라고 해명하기 그래서 그냥 ‘맞아요’하고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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