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닮은꼴 '코각'이라고 불리는 김우현이 무대 공포증에 걸렸다며 부담을 가졌습니다. '보이스 코리아 시즌2'에서는 KO라운드 마지막 배틀..
김우현을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강타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자리잡은 김우현.. 그렇게 성격밝은 김우현이 무대공포증이라.. 부담이 크긴 큰가 보네요.. 1:1 코칭 시간에 어두운 얼굴빛을 하고 있다 강타에게 혼이 나기도 했는데요.
강타는 "너답지 않게 계속 축 처져 있다 요 며칠"이라고 지적했는데요. 김우현은 잘해야되.. 잘해야되..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부담감 때문에 위기에 빠졌습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때부터 무대 재롱잔치 하듯 즐겁고 부담감에서 자유로운 모습으로 코치들앞에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김우현이 갑작스레 무대 공포증을 갖게 되면서 그의 매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김우현은 "블라인드 테스트때는 '아 그냥 한번 해보자!'그렇게 즐길 수 있었는데 라운드를 계속 거쳐가면서 잘해야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무대공포증이 생긴 것 같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음악감독님, 코치님, 피디님, 작가님, 카메라감독님까지 다 나를 잡아먹으려고 그렇게 느껴진다. 그런 생각이 나를 힘들게 만든다"
김우편 포기하지마
"제가 부를 곡은 제가 잘할 수 있는 최고의 노래는 아니지만 마음을 다 잡기 위한 곡을 선택했다"며 '포기하지 마'를 선곡한 이유를 이야기 했습니다.
김우편 포기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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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마 가사
다 포기하지마 또 다른 모습에
나 살기 위해 몸부림 치는걸
다 포기하지마 또 다른 모습에
나 살기 위해 몸부림 치는걸 너 돌아보지마.
또 힘든 내모습 더 먼곳으로 나 떠나갈꺼야
이제껏 구겨진 생활속에 지쳐서 모든걸
그렇게 지나치며 살았어
그래도 아직은 포기못해
너만은 다시금 널찾아 떠나겠지 달려가
내몸을 너에게 안길거야
쉽게 지나치진 못하겠지
조금씩 더 크게 네이름 부를거야
이렇게 더 사랑하는 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