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t Issue!

노현정 약식기소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 노현전 남편




전 아나운서이자 아나운서중 가장 시집을 잘간 사람으로 손꼽히는 노현정. 그 노현정이 오늘 약식기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재벌가도 이렇게까지 부정입학을 시켜야 하다니.. 검찰은 노현정 약식기소와 관련해,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부정 입학시킨 혐의로 현대가 며느리이자 전 아나운서인 노현정(34)씨를 약식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노현정 약식기소는 네이버 다음 할것없이 검색어 순위에 올라가있는데요. 

좋은데 시집갔다고 해서 만사 땡인건 아닌가 봅니다.. 돈이 있건 없건 욕심은 끝이없고, 고민도 끝이 없네요

노현정 약식기소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인천지검 외사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약식기소 혐의를 업무방해로 잡았네요.

노현정은, 작년 5월 서울의 모 외국인학교 입학처장인 미국인 A(37)씨와 짜고 1∼2개월 다닌 영어 유치원의 재학증명서를 발급받아 전학 형식으로 A씨가 근무하는 외국인 학교에 자녀를 부정 입학시켜 이 학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현정 용됐음

 

재벌가면 그냥 유학을 보내지 왜 –_-;; 검찰 조사 결과 노현정 자녀가 다닌 영어 유치원은 외국인 학교가 운영하는 유치원이 아닌 일반 어학원이었다고 합니다 집에 돈이 넘쳐 흐를텐데 왜 이렇게 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노현정 약식기소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노현정은 검찰이 외국인학교 부정 입학과 관련한 수사를 시작하자, 큰일났다 싶었는지 급하게 자녀들를 자퇴시키고 다른 학교로 옮겼다고 하네요.. 다른 재벌집 애들이랑은 좀 다른듯 하네요;; 그리고 노현정 뿐만 아니라, 같은 혐의로 지난 4월 약식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 박상아(40)씨는 최근 법원으로 부터 벌금 1천500만원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노현정 약식기소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벌금 1500.. 어마어마 하네요. 사람을 죽도록 패도 이정도 벌금은 나오지 않을텐데 ㄷㄷ

노현정 박상아 둘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방법으로 자녀들을 A씨가 근무하는 외국인 학교에 부정입학시킨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자기들끼리 정보를 주고받는 모양입니다

노현정은 자녀 학교 문제로 미국 하와이에 체류 중이어서 지난 4월 기소 대상자에서 제외된 상태였다가 최근 귀국해 지난 11일 검찰 조사를 받았다고 하네요

노현정 약식기소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노현정 남편은 현대가 입니다. 이름은 정대선 현재는 현대 비에스엔씨 대표로 있습니다.

고(故)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아들인 정대선.

비에스앤씨는 부산의 대표적인 IT 기업 중 하나인 유씨테크㈜를 인수해서 만든 업체입니다.

미국 버클리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집안의 재력으로 회사를 인수해서 현재 대표로 있습니다

한때 노현정 이혼소식이 돌기도 했지만, 터무니없는 루머일뿐 두사람은 아직도 잘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노현정 이혼이 워낙 여기저기서 많이 들리다 보니 정말로 이혼한걸로 생각하는분도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