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하면 괴물에 나온 어린 여자아이가 먼저 떠오릅니다.
그때도 참 연기 잘하네~ 했는데 세상에~ 헐리우드 작품까지 찍게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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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1992년 8월 10일 (만 20세), 서울 | 원숭이띠, 사자자리
- 신체 O형 학력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과
배우 고아성의 폭풍성장은 작년도 올해도 화제인것 같아요 아직 고아성의 예전 아역배우때 모습을 주로 생각하다 보니, 이렇게 훌쩍 커버린 고아성을 보면 놀라기도 합니다. 위 사진은 한 패션 매거진 화보 입니다.
2006년 영화 '괴물'에서 여중생으로 출연했던 고아성이 20대의 여배우로 소녀의 모습을 벗고 성숙미 넘치는 여인의 모습으로 바뀌었네요
이렇게!!
고아성 이번 설국열차 장면입니다
고아성 과거 사진
이랬던 아이가
땋
고아성 타투 사진 / 고아성 문신
고아성이 손목에 의미를 알 수 없는 타투를 했군요. 고아성 문신이 알려지자, 와 이제 어른이라고 문신까지 ㄷㄷㄷ 고아성 타투 무슨 뜻일까? 등등 호기심 어린 반응 들입니다.
고아성은 이번 설국열차의 주인공중 한명입니다.
고아성은 독특한 캐릭터를 맡았는데요. 어린나이에 경험해보지 못했을법한 독특한 캐릭터를 맡았지만 아주 잘 소화해냈다는 후문입니다 간담회에서 "요나를 표현하는 가장 간단한 단어는 트레인 베이비이다"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고아성은 극중 기차에서 태어나 대지를 밟아본 적이 없는 트레인 베이비 첫 세대 요나 역을 맡았습니다.
고아성은
"요나는 흔들리는 땅 위에서 태어났고, 바깥 공기 한 번 맡아 본 적이 없다"며 "그래서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요나를 연기하기 위해 경험보다는 상상력에 의존했던 것 같다. 경험이 없으니까. 감독님과 선배님들께 여쭤보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참 비교대상이나 공부할 대상이 없으니 답답하기도 했을텐데.
기대되네요.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강렬한 드라마와 숨 가쁜 액션에 담은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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