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명 女병원장] 집 급습!! 뒤져보니. 현금 24억 돈뭉치발견!!!
국세청, 고소득 자영업자 600명 조사 … 3600억 세금 추징
고액 피부샵 등 사치업종 30곳 조사 착수들어감
국세청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여성 전문병원의 여의사 자택을 급습해 장롱 베란다 책상 등에
숨겨 놓은 5만원권 지폐 7만8000장을 찾아냈다고 함.. 7만 8천장…..
현금 24억원 돈뭉치!
여성들을 대상으로 미용, 비만 등의 클리닉을 해온 이 의사는 고액 비보험 진료기록부를 병원 명의 오피스텔에 숨기고 관련 전산자료는 삭제한 후 신용카드 결제 수입만 신고하는 방법으로 수입금액 45억원을 탈루했고,
국세청은 이 의사에게 소득세 등 19억원을 추징하고 조세포탈범으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합니다.
연예인과 외국인 고객이 많이 찾는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의사인 B씨의 탈세 수법도 비슷했다고 하네요
B씨는 건물을 불법개조해 비밀창고를 만들고서 현금으로 받은 수억원의 수술비와 수술기록 등을 보관해오다 적발됐다.
국세청은 114억원을 탈루한 B씨에게서 69억원을 추징하고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국세청은 탈세 위험이 큰 사치성 업소 30곳과 사업자 10명에 대해 24일 정밀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하네요
연간 수천만원짜리 피부관리상품을 판매하면서 현금결제를 유도해온 고급 피부과·피부관리숍,
회당 20만~30만원의 VIP미용상품권을 현금으로 팔아온 고급미용실 등이 조사 대상 이랍니다.
엄마 나 1억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