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토트넘 경기가 곧 열립니다
오늘 대박 매치들이네요. 금방 맨유 리버풀 경기가 끝났는데요. 또하나의 더비매치인 맨유 리버풀은 리버풀이 맨유를 눌러버리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과연 아스날 토트넘 경기는 어떻게 될까요? 9월 첫 날부터 라이벌전의 향연이라 축구팬들은 즐겁습니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맞은 경기는 끝이났고 이제 아스날과 토트넘 훗스퍼가 더비전을 치릅니다. 스페인에서는 발렌시아와 FC바르셀로나의 두 명문이 충돌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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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티비에서 눈을 뗄수가 없습니다. ㅎㅎ 아스날 토트넘(아스널 토튼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두 앙숙 리버풀과 맨유는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2013-14시즌 3라운드를 치르게 됩닌다. 시즌 개막 후 리버풀은 2연승, 맨유는 1승1무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는데요 시즌 초반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라이벌전이 리버풀로 넘어갔고
리버풀은 시즌 초반 3연승이라는 리버풀로서는 굉장히 보기 드문(?) 상승세를 타게 됐습니다.
양팀의 에이스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와 웨인 루니(맨유)의 맞대결이 불발됐습니다. 수아레스는 징계로 결장이 확정됐고 루니도 머리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네요
아스날 토트넘 (아스널 토튼햄) 경기에 앞서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최근 토트넘이 이번 이적 시장에서 보여준 활발한 영입 행보에 대해 오히려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면서 아스널 선수단이 토트넘 선수단 보다 전력이 더 강하다며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벵거는 맨날 이렇게 자신감있게 나오긴 하는데 시즌 막판에는 꼭 고개를 숙이더군요. 이버에도 아스날이 되살아날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아스날 토트넘(아스널 토튼햄) 경기에 앞서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의 보도한것에 따르면, 벵거 감독은 토트넘이 큰 비중을 차지하던 가레스 베일을 결국 이적시키는 것이 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올 여름 너무 많은 수의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면서 오히려 전술적으로 위험성만 높아진 것이라는 자신의 견해를 밝혔는데요
벵거가 자기 발등에 떨어진 불은 보이지 않나 봅니다 –_-;;
반대로 보면 저렇게 좋은팀을 가지고 저런 성적을 내도,
짤리지 않고 오래 버티는것도 대단하다고 봅니다
토트넘 홋스퍼는 파울리뉴, 에릭 라멜라, 크리스티안 에릭센, 로베르토 솔다도 등 많은 유능한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전력을 대폭 보강했는데요 이러한 전력 보강으로 인해 올 시즌 토트넘이 아스널을 밀어내고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획득할 것이라는 예상 또한 나오고 있습니다
고로 벵거가 지금 토트넘 걱정할게 아니라는거죠
오늘 아스날 토트넘 경기 (아스널 토튼햄)는 토트넘의 승리로 끝나리라 봅니다. 2:0 !!
프리미어리그 중계권을 보유한 SBS ESPN에서 TV중계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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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KBS N Sports에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빅매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2일 오전 4시 발렌시아와 바르셀로나의 경기가 전파를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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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경기일정
1일(일)
리버풀-맨유(밤 9시 20분, SBS ESPN 생중계)
레알 마드리드-아틀레틱 빌바오(밤 9시 30분, KBS N Sports 녹화중계)
아스날-토트넘(밤 11시 55분, SBS ESPN 생중계)
2일(월)
프랑크푸르트-도르트문트(오전 0시 20분, THE M 생중계)
AS로마-베로나(오전 0시 45분, SPOTV+ 생중계)
웨스트브롬위치-스완지시티(오전 2시, SBS ESPN 녹화중계)
AC밀란-칼리아리(오전 3시 45분, SPOTV+ 생중계)
발렌시아-바르셀로나(오전 3시 55분, KBS N Sports 생중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