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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우유 논란 우유갑 버린장면 jpg / 유재석 매너 배워라



이승철 우유 라는 검색어가 올라왔길래 뭔가 했더니 어제 한차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욕먹었던 이승철 우유팩 장면이군요. 성지고등학교의 합창 마스터가 된 가수 이승철이 ‘전과 9범’ 논란에 하나님의 자식 이야기를 하면서 논란이 되었다가 트위터를 삭제했는데요

방송 도중 우유갑을 에어컨 실외기 위에 슬쩍 올려놓고 가는 장면이 캡쳐된 사진이 올라오게 되면서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승철 우유 논란떄문에 네티즌들은 자신의 행동이 저런데 누구를 가르치겠냐며 비난까지 받고있군요 

전과 9범 발언과 하나님의 자식들을 욕하지말라는 트윗내용 때문에 이승철도 송포유와 함께 이미지가 함께 안좋아지면서,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네티즌들이 사소한 부분까지 문제를 삼게 된 것 입니다.


이승철 우유


이승철 우유 장면은 성지고등학교에 이승철이 나타나자 신기해하던 학생들 중 한명이 선물이라며 우유를 줬고, 이승철은 선물받은 우유를 밖에다 그냥 놔두고 교실로 들어갔는데요

이승철같은 유명한 연예인이 아무 곳에나 쓰레기를 버리는 옳지 못한 행동을 했다며 이승철을 비난하는 글들이 꽤나 보였습니다. 

이승철이 저렇게 자연스럽게 우유갑을 버린걸 보면 습관같다며 확대해석 되기도 했는데요.

반면 

“촬영 중이기 때문에 방송 흐름을 끊지 않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 

“이승철의 스타일리스트나 프로그램 FD가 뒤처리를 하기 때문에 문제없다”며 이승철을 옹호하는 의견도 일부 있었지만

 

예전에 싸이가 위 장면 하나때문에 방송불가 처분을 받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연예인의 행동 하나하나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승철 우유 갑 옹호 발언에 대해 한 네티즌은 “그러면 환경미화원들이 치우기 때문에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려도 된다고 말하는 일반인과 다를 게 뭐냐”며 “차라리 매니저나 촬영 스태프들에게 버려달라고 건네주는 게 차라리 나았다”고 지적했는데요

위 장면 보이시나요? 노사연을 업기 위해서 오토바이 위에 잠시 올라섰는데요. 그 뒤에 유재석이 뒤에서 오토바이에 발자국이 남았을 부분을 닦는 장면이 보입니다. 이런 섬세한 매너와 행동이야 말로 1류와 2류 3류의 차이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