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녀
만날때 약속시간에 너무 늦으니 자기 단골 일식집으로 오라고 함
와서 몇마디 던지고 더 궁금한거 없죠? 이러더니 휙 일어남 뒤도 안돌아보고 나감
보슬이 나갈려고 하니까 손님 계산하셔야죠?? 저분이 안했나요?? 자기꺼만 하셧어요 보슬이가 내야할돈 20만 9천 내고
꼴에 또 택시타고 감
두번째 레이싱보슬
첫번째녀의 방송보고 빡친여자들이 회의를 하더니
레이싱걸이 펜텀이 별거냐고 개깝드립침 그러더니 지가 윤석민한테 밥도얻어먹고 차도 타겟다고 함
그래서 제작진 더이상 출연거부를 한 윤석민에게 찾아가서 협상 후 한번 더 만나보라고 함
그래서 윤석민하고 레이싱걸하고 만남이 이루어졌는데 레이싱 걸은 치밀하게 작전과 준비를 해가지고 감
만나자마자 뭐 생각보다 인상좋다 는둥 각종 칭찬 세례를 퍼붓는데 되게 어색함
그러더니 씨디를 선물로 주면서 차에서 같이 듣고 싶자고 꼬리 살랑 살랑..... 하더니
나가면서 차값은 내가 낼께드립침
윤석민 시디먹고 튀기 미안한지 한참 고민하다가 지딴애는 싸구라 피자집을 데리고 감
데이트를 끝나고 레이싱걸은 윤석민한테 완전 꽃힘..
근데 다음 회에 나혼자의 착각이였네 하고 눈물을......
팬텀 비싼차야..
본격 보슬관광 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