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승 사망 정말 오랫만에 보는 배우인데요.
예전에 참 인기많았던 배우였습니다.
김주승 사망 소식을 들으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것과 그렇게 부와 명예를 누리던 사람도 건강이 좋지 못하니 모든걸 잃어버리는구나… 하는 두가지 평범한 진리를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배우 김주승 사망원인이 새삼 화제인데요.
그런데 김주승 사망이 2007년이라고 하네요..
제가 연예계 소식에 그렇게 관심이 없었었나.. 싶습니다.
왜 갑자기 이렇게 김주승 사망 원인이 이슈가 되나 했더니,, 최근 김영애 암투병 , 김영애 췌장암 관련 소식이 알려지면서, 같은 병으로 투병하다 사망한 김주승 이야기가 다시 화제가 된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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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승 췌장암은 1997년에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췌장암은 암중에서도 악성암인데요. 치료를 받은 뒤 한동안 방송활동도 할정도로 건강을 되찾나 싶더니, 2006년 말 췌장암이 재발하면서 급속히 악화돼 다음해인 2007년에 사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주승은 이래저래 유명햇는데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애정의 조건’ ‘형제의 강’ 등으로 80, 9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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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자 사위로도 알려진 인물이었습니다. 장영자는 예전에 사채시장의 큰손이었고, 남편이 중앙정보부 차장 출신인 이철희였습니다. 한때 장영자 사건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했었는데요. 이야기하자면 굉장히 기니, [위키 바로가기] 여기서 보시면 될듯 합니다.
다시 김주승 사망 원인인 췌장암 이야기로 넘어가서..
배우 김영애 췌장암 투병 사실을 고백이 몇달전에 한번 이슈가 된것같은데 꾸준하게 화제가 되고 있네요. 참 대단한게 감기만 걸려도 일하기 힘들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큰데.. 암 투병중에도 일을 했더군요.. 책임감과 열정이 대단한 아줌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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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췌장암 치료 후 최근에 영화도 찍었죠
김영애 암투병 소식, 김영애 췌장암 소식은 이번에 한 패션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다시한번 이야기가 나왔나 봅니다. 김영애는 췌장암 판정을 받고난 뒤에도 드라마 촬영을 마무리 짓기 위해 이악물고 촬영을 끝냈다고 하는데요
김영애 췌장암 소식을 듣고 처음 떠오른게 '참 다행이다'라는 것입니다.
췌장암이라는게 고치기도 힘든데 김영애씨는 운도 좋았다고 봅니다.
췌장암으로 사망한 유명인들은 꽤 많습니다. ‘사랑과 영흔’의 주인공 패트릭 스웨이지도 말기 췌장암으로 2009년에 사망했고, 가장 유명한 사람으로는 아이폰을 만든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있습니다.
김영애 췌장암 같은 암으로 사망한 패트릭 스웨이지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 사망이유가 췌장암이란걸 의외로 모르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한때 세계 최고의 테너로 이름을 떨쳤던 루치아노 파바로티 또한 췌장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냈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파바로티
완치가 가장 어려운암에 췌장암인데요 전체 췌장암 환자의 5년 생존률은 7% 정도라고 하니 악질중 악질입니다. 췌장암은 다른암에 비해서 걸릴 확률이 낮습니다. 순위로 따지자면 10위정도지만, 사망률은 5번쨰라고 합니다. 폐암과 간암, 위암, 대장암에 이어 췌장암이라니 무섭지요.
거기다가 췌장암은 게다가 치료비가 가장 많이 들고 입원 기간도 가장 길다고 합니다. 죽기 쉬운 암이고,, 살아도 집안의 기둥을 흔드는 암이네요..
다들 건강이 최고이니 항상 몸관리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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