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하리수 미키정 결혼 7주년 소감 / 편견 비난 뛰어넘은 하리수 결혼기념일 하리수 남편



하리수 결혼기념일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하리수 미키정 참 대단한것같아요.

“앞으로 삶이 더욱 더 힘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을 미키정에게 남긴 하리수.

하리수가 방송에 나오고 나서 부터 시작된 수많은 편견 그리고 사람들의 이유없는 삿대질.. 이 모든걸 이겨내고 세상에 당당히 맞섰고, 하리수는 미키정이라는 멋진 남편을 맞이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하리수 결혼기념일이 벌써 7번째라고 하는군요



하리수와 하리수 남편 미키정

미키어 하리수 커플,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공개적으로 털어놓았는데요. sns를통해서 밝힌 하리수 결혼기념일 소감.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횟수로 8년 째 결혼 기념일이다,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

라며 남편인 미키정에게 마음을 전했습니다.

 





다정한 미키정과 하리수 커플

참 행복해 보이죠 하리수가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만으로 욕하고, 하리수와 결혼한 미키정을 이상한 눈초리로 보는 사람들은 이렇게 행복한 두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까요?

세상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남자+여자 부부 혹은 커플이라고 해서 마냥 행복한가요? 이혼률도 높고, 사귀다 헤어지고 사귀다 헤어지고 그러다 나이차서 결혼해도 행복하지 못한 경우가 허다한걸 보면 행복의 조건에 ‘다른사람과 같음’은 포함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2007년 하리수 미키정 커플이 결혼할때만해도, 남자가 호기심이라느니, 하리수 돈 많이 벌어서 가능한거라느니 별별 소리가 다나왔었죠 그런 악플러들의 공격을 비웃듯 너무나 행복한 두사람

하리수 미키정의 남긴 글중 ”앞으로도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는 글귀는 두사람의 사이가 얼만 굳건한지를 말해주는것 같습니다.

 

 

뽀뽀하는 하리수 남편 미키정과 하리수!

2012년 12월에 하리수는 자신의 본명을 이경은으로, 성별을 남자에서 여자로 변경한 새 주민등록번호가 담긴 주민등록증을 받았습니다. 나라도 법적으로 인정한 여성이라는 것입니다.

두사람의 행복이 누군가에게는 목표요 힘이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하리수 미키정 커플

뽀뽀하는 미키정 하리수

아침 프로에 나온 하리수와 미키청 부부

하리수 남편 미키정 잘생겼네요~! 하리수 남편 잘 얻은듯!


다큐에 나온 하리수. 다양한 일들을 하더군요 하리수가 사업 수완도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