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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 부인 이정심 사기 원정도박 콤보 작년 송대관 집 경매,송대관 빚 160억



‘송대관 사기’ 사건에 연루되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군요. 그 주인공은 '송대관 부인'

그동안 가수생활 하면서 돈도 엄청나게 벌었을텐데, 도대체 뭔 돈을 그리 벌려고 이런 욕심까지 부린걸까요. 가수 송대관 부인 사기 이야기가 나왔을때 처음에 자신은 결백하다고 했지만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집행유예를 받았다는것은 사기 혐의에서 자유로운것은 아닙니다. ‘무죄’가 아닌 집행유예는 사건혐의를 인정하지만 감방에 들어갈 정도는 아닐때 주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송대관 부인 이정심은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사기 친거라는것이죠. 그리고 송대관은 항소하겠다고 하는데요. 이미지는 벌써 바닥을 추락, 송대관 조카가 김주하 아나운서에게 몹쓸짓했던 전남편이었는데, 집안 이미지가 크게 망가져버렸군요. 송대관은 완전무결한 ‘무죄’ 판결을 받지않는한, 티비에 나오면 꺼버릴겁니다.


좋은 동네 아저씨 이미지였던 송대관에 대한 큰실망

'송대관 부인이 주도해서 저지른 이번 사기사건'

송대관 그리고 송대관 부인 사기사건을 맡았던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병찬 판사는 10월 14일 부동산투자와 관련해서 지인으로 부터 큰돈을 받아서 가로챈 혐의(사기)로 기소된 가수 송대관(68)에 징역 1년2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그리고 송대관과 같이 기소되었던 송대관 부인 이정심은 징역 2년, 교도소가서 2년 살라고 선고해고 법정구속 되었다고 합니다.

 

 

'송대관 부인과 송대관 재판 후 인터뷰 모습'

사기친돈 보니까 송대관 정도면 크게 욕심낼 돈도 아닌것 같은데, 뭔놈의 돈욕심이 저리도 많은건지.. 우선 판사가 송대관에 대해서 판결내린 내용을 보면,

- 거액을 편취했다

- 합의가 되지않았다.

- 범행을 부인했다

- 반성하지 않는다

등을 비춰봤을때, 처벌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 연예인으로서 번 돈 대부분을 송대관 부인에게 맡겼다

- 송대관 부인이 주도적으로 사업(사기)를 추진했다.

이렇게 종합적으로 봐서 혐의는 인정하나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송대관 부인에 대해선

- 송대관 부인 이정심은 해당 사업의 추진이 어렵다는걸 알고있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행능력이 검증되지않은 대행사 고용

- 거기다 남편 송대관 인지도를 이용해 분양금 받음

- 그 돈을 사업과 무관한곳에 사용

의 이유로 책임이 무거워 실형 2년 선고

 

송대관 사기 사건의 전말을 보니, 송대관 부부는 2009년, 충남 보령시 남포면쪽에 있는 토지를 개발해서 분양할것이라며 계획을 이야기했고, 어떻게 이어진것인지는 모르나 캐나다 교포 한명에게 투자금으로 4억 1천400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송대관 부인은 이돈을 받아놓고 일은 안하고, 그 돈을 엉뚱한게 써버린것이지요

 

'송대관 부인 잘못이지 자기 잘못은 아니라고'

송대관은 판결을 받고 법원을 나서면서, 송대관 부인이 사업에 실패하면서 자신에게 까지 이 일이 번졌는데, 자신은 깨끗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말이 안되는것이, 매일 밥먹고 함께 눈뜨고 잠드는 부인이 자신의 이름까지 가져다가 사용했고, 그 큰돈을 가져다가 쓰고 사업에는 전혀 쓰지 않았을때, 투자자와의 마찰도 있었을 것인데 그걸 지금까지 단 하나도 모르고있었다는것이 말이될까요

 

일단 송대관은 자신은 무죄를 받지 못해 억울한면이 있다며, 항소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송대관에 대해서 찾아보니 언론 보도에 다른 혐의에 대해서도 나와있더군요. 지인들에게 음반제작한다며 1억을 빌렸다가 주지 않은 혐의도 받고있다고 합니다.이렇게 남의돈 귀한줄 모르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티비에서 사람좋게 나와 이미지가 좋았다 한들, 믿음은 절대로 가지 않습니다. 송대관이 무죄판결을 받지못하면 부부사기단 소리를 들을것이고 앞으로 평생 노구를 이끌고 밤무대만 뛰어야 할 것입니다. 송대관과 송대관 부인이 손 꼭잡고 재판받는 모습을 보는 태진아의 심정은 어떨까요? 평소 둘도없이 친해보이던데 예전에 태진아가 젊었을때 한 사고 했는데, 다들 비슷한 부류인건지.. 

송대관 재판과 송대관 부인 실형선고 기사를 보면서 글을 쓰다보니 갑자기 생각나는게 있더군요. 작년에 송대관 집 경매넘어간 그 기사가 생각나서 찾아봤습니다.

송대관이 작년에 갑자기 집을 경매에 내놔서 관심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트로트계에서 태진아와 함께 투톱은 송대관이, 일이 끊어질 일도 없고 저작권료 등 들어오는 수입만 다 써도 죽을때까지 못쓸 정도로 돈이 들어올텐데 집을 매매로 내놓은것도 아니고 경매?? 너무 놀라웠지요. 최고의 자리에서 지겨울정도로 오랫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송대관이 돈에 쪼들려서 집이 경매에 넘어갈거라고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기 때문입니다. 송대관 소유 였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자리잡은 주택 아래 사진 참고


송대관 집 '이것도 송대관 부인이 날린듯'

위의 송대관 집이 경매에 넘어갔었지요. 방송에도 나온적이 있었던 송대관 집은 집에서 남산이 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의 큰 집이었습니다.

가격으로 넘어가면..  당시에 감정평가액이 33억 6천이라고 했으니 얼마나 고급주택인지 딱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송대관의 주택 주변에는 대사관과 송대관의 집과 비슷한 고급 주택들이 많은곳이라 집값 비싸기로 유명한 동네라고 하네요

당시 기사에는 송대관이 빚 10억을 못갚아서 33억짜리 집이 넘어간다고 나왔는데 이것도 송대관 부인과 관련이 있을까 싶네요

기사를 보니 송대관이 작년 6월 법원에 회생 신청을 냈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그 회생계획에 따라 집을 처분하게 된 것이구요.

빚디 160억이라는 말도 있던데, 참 방송에 나와서 웃는게 웃는게 아니었구만요


송대관 부인의 전적을 보니 화려하더군요. 송대관이 지금까지 어떻게 같이 살았나 싶을정도로 원래 좀 문제가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마카오의 카지노에서 도박을 했다가  송대관 부인이 유죄 판결받고, 벌금 1000만원짜리를 먹었다고 하네요

애초에 멘탈이 정상은 아닌 아줌마였군요

도박에 사기에 이정도면 말 다한것 아닌가요

좋은 집도 다 날아가고, 그 많은돈 어떻게 갚으려나요.. 송대관 빚이 160억이다 200억이다 말이 많은데, 송대관 부인 연대보증서서 200억 빚 생겼다가 집팔고 160억 남았다는 말이 가장 많습니다 정확한건 제가 알순없지만 어쨋거나 살아있는동안 다 갚을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