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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메달박탈 요구? 메달박탈 위기? 후지산 폭발하는 소리하네



박종우 메달박탈 요구? 메달박탈 위기? 후지산 폭발하는 소리하네

한국올림픽 대표 팀 박종우가 "독도는 우리땅" 세리머니에 대해 국제 올림픽위원회

(IOC)와 국제 축구연맹(FIFA)이 조상 착수했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11일 보도했다고 합니다

국제 올림픽 위원회는 한국측에 박종우의 메달 시상식 불참을 요구....

조사 결과에 따라 박종우의 메달 박탈까지 검토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고 하네요

 

이와관련 마크 애덤스 국제올림픽위원회홍보부장은

"현단계에서 말할수 있는 것은 올림픽과 정치를 혼돈하지 않는다는 원칙 뿐"이라며

"정치적인 입장을 드러내는 것은 올림픽에서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고 합니다

 

올림픽 헌장에는 올림픽 시설이나 경기장 등에서 정치적인 선전활동을 하는것은

금지 돼 있으며 위한할 경우 해당 선수에 대한 실격이나 자격취소등의 처분을

할수 있다고 IOC는 밝혔다고 합니다

 

 

박종우(23)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에서 미드필더 맡아 동메달 획득을 이끈 선수 입니다..

그는 지난 8월11일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2:0으로 승리한 후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크게 적힌 종이를 관중에서 받아서

치켜들고 경기장을 뛰어다녔습니다.

감동과 의지의 승리를 장식하는,

밤새 경기를 지켜보던 우리 국민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어준 멋진 세러머니였습니다.

 

 

이런 박종우선수의 세러머니를 일본이 문제 삼아 메탈박탈 위기를 맞게 된것이 이슈입니다.

현행 올림픽 헌장에는 올림픽 시설이나 경기장 등에서 정치적인 선전활동을 금지하고 있는데요.

위반할 경우 해당 선수에 대한 실격이나 자격취소 등의 처분 등의 조치를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도 욱일승천기 들고 원숭이처럼 뛰어다니는데.. 우리땅 우리거라고 하는게 무슨 잘못인가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축구연맹(FIFA)는

박종우의 '독도는 우리땅' 세리머니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박종우 메탈박탈 문제지기야 말로 지저분한 정치적 행위입니다.

IOC는 대한체육회(KOC)에 일단 박종우의 메달 시상식 불참을 요구했고,

안타깝게도 시상식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라 박종우선수의 메달박탈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이어졌고.

IOC에서는 넘어간듯 하나, 피파에 바톤을 넘길 것 같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도 자체적으로 조사에 착수해,

박종우의 세리머니에 대한 건을, 징계위원회에 넘겨 조사한 뒤 조치를 취하겠다고 합니다.

IOC의 입장은 명확하고 단호합니다.

위원회 관계자는 "정치적인 입장을 드러내는 것은 올림픽에서는 허용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정치적입장을 드러낸게 아니므로 걱정하고싶진 않으나, 일본의 외교력, 자금력 공세가 우려됩니다

 

이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해 꼬장을 부리던, 일본이 이런것까지 꼬투리를 물고 늘어지는걸 보니

자기들도 어지간히 답답한가 봅니다.

하는짓 하나하나가 꼴불견이네요 정말.. 뭘해도 밉상입니다

신사적이지 못한 섬나라 일본의 어이없고 지저분한 태클에 흔들릴 필요도 없습니다.

쿨하게 넘어갔으면 됐을것을, 독도 세레머니로 메달박탈요구까지 하고 있는

불쌍한 억지의 몸부림을 보고있으니

그날의 승리가 한없이 더 달콤해지는 것 같습니다.

치사하고 지저분한 독도를 향한 탐욕을 언제나 버릴런지.. 한심하기 짝이없습니다.

독도는 우리땅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