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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대항마 . 손연재? No. 러시아 3인방



김연아 대항마 . 손연재? No. 러시아 3인방

 

 

김연아 대항마가 뭔가 하고 알아 봤더니.. 손연재 선수를 말하는 거였군요

마케팅 측면의 대항마였나 봅니다.

 

일단 기사는 이렇습니다. 그리고 김연아 대항마는 솔직히 나오기 힘들지만..

유망주는 그 아래 써보겠습니다.

 

---- 기사 내용---

"김연아의 대항마를 만들고 싶었다"

 

윤윤수 휠라코리아 대표가 리듬체조선수 손연재 휠라코리아 후원 협약식에서

"처음 손연재의 후원을 시작한 것은 김연아에 대항할 선수를 키우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힌 것이 검색어에 오른 이유네요

윤대표는 3년전에 손연재 선수를 김연아 대항마로 노리고 계약하고 키울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윤 대표는 3년전 처음 본 손연재를 "처음 사무실에서 봤을 땐 다 크지 않은 학생이

훌륭한 선수로 클 수 있을까 의아한 생각도 들었다"면서도 "어린 친구인데도 열정이 느껴졌다.

'뭔가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고 합니다.

 

윤 대표는 "그 때 스포츠계에는 또 다른 스포츠 별이 있었는데, 빙상의 김연아였다.

우리는 김연아와 함께 하지 못했다. 그래서 김연아에 대항할 수 있는 선수를 키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손연재와 인연을 맺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믿음의 결실을 맺는군요. 이번 손연재로 인해 휠라는 꽤나 큰 소득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김연아선수의 진정한 대항마로 꼽힐 만한 피겨스케이팅 선수는?

 

 

김연아 선수가 빙판을 떠나 있는 동안

세계 여자 피겨스케이팅계는 춘추전국시대였습니다.

위에 올린 대회 결과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전체 6차례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러시아의 신예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16·러시아)가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나머지 대회는 알리사 시즈니(25·미국), 카롤리나 코스트너(25·이탈리아),

스즈키 아키코(27·일본), 아사다 마오(22·일본)가 한 차례씩 나눠 가진걸 보면,

굉장히 치열하고.. 다르게 말하면 고만고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이나 점수를 보더라도 김연아선수가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세운 228.56점에는

근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임을 감안하면, 여자 피겨의 전반적으로 하향평준화 된 모습이고.

김연아 선수가 제기량만 펼쳐준다면… 다른나라에는 악몽일게 뻔하지요

 

지금껏 항상 라이벌로 꼽혀왔던 아사다마오는 멘탈과 실력붕괴는 이미 더 이상 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서는 김연아의 대항마로 보기는 아직 어렵지만 툭타미셰바

비롯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6),

폴리나 셸레펜(17) 등

Polina Shelepen (95년 7월생, 국적 러시아)

 

러시아의 신성 3인방이 가장 위협적인 대항마로 꼽히고 있습니다.

아직 올림픽이 열리기 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은만큼, 이 선수들을 눈여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일본 선수는 보이지 않는군요 ㅎㅎㅎ(저는 어쩔수 없는 한국사람 )

 

이상 김연아 대항마 들을 알아 봤어요~

.

한편 폴리나 셀레펜 선수는의 프리 가오도 미국 내셔널에서 쇼트로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사용했는데요 협주곡입니다. 김해진선수의 음악이 좀 더 템포가 프로그램이었어요. 이번 시즌 "To Love You More"라는 셀린디온의 김연아 대항마 노래를 바이올린 곡으로

크리스티나. 사실 지난 12분 넘게 빙판위에 있었다고 하더군요 음악으로. 주니어 월드에서는 어떤 폴리나 쉘레펜, 크리스티나 가오의 3개의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프로그램을 성적이 괜찮았으니, 쇼트를 새로 선보였지만, GP 시즌의 트로 돌아갔습니다 네요. 그러면 김해진, 볼 수 있을 듯.(다른 선수가 더 있을 도...) 브라소브 JGP에서는 폴리나 셀레펜 선수가 1위, 김해진 선수가 3위를 차지했는데요.

이번 멘델스존 리턴 매치에서 프로그램 도중 반복해서 끊기는 음악 덕분에 궁금합니다.

이제 1주일 남았습니다....주니어 월드 김연아 대항마

김연아는 "하지만 지난해 부담이 얼마나 바쁜 시간을 보내야 한다. 지난해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랭킹포인트도 없어 올해 그랑프리 시리즈에도 출전하지 못한다. 게다가 공연은 했지만 시합을 위한 훈련을 하며 자극을 받았고 컸는지도 드러냈다. 그는 "대회 출전을 위해 얼마나 고된 훈련을 해야 하고 만약 실수를 해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면 어떻게 될까라는 압박감도 많았지만 이제부터는 결과를 생각하며 부담을 너무나 많이 후회하게 될 것 같아 한 번 더 도전하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강조했다.

김연아 대항마는 그동안 심리적 훈련은 하지 않아 몸 상태도 썩 좋지 않다 연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후보들은 2009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주니어 세계선수권자로 김연아 대항마  2010시즌 시니어에 데뷔한 무라카미 카나코와 스즈키 아키코, 안도미키이다. 무라카미 카나코는 그랑프리 1차 NHK 3위와 4차 미국 대회에서 우승하고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미국의 알리사 시즈니, 이탈리아의 캐롤리나

 이탈리아 세계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면 한국은  김연아 대항마 달랑 1개의 세계선수권 출전권만이 있어서 김연아를 제외한 누구도 참가할 수 없었다. 그런데도 한국의 언론은 김연아의 고충은 헤아리지 못하고 금메달 땄다고 정신력이 헤이해졌다고 발기사를 양산하고 이에 동조하는 악플러들이 많았었다.

  안도미키에게 랭킹에 뒤져 있다. 또한, 무라카미 카나코와 아사다 마오와의 랭킹 포인트 차가 877점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4대륙 대회에 출전하여 랭킹포인트 아사다 마오와 줄어들고 아사다 마오가 유리했던 세계 김연아 대항마 랭킹에서도 초 접전 벌리게 되어 있다.

아사다 마오가 안도미키를 이기려면 사대륙에서 랭킹 포인트를 쌓지 않는다면 일본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고도 탈락할 수도 있다. 스즈키 아키코도 순위에 들지 않을 경우 하위 선수가 랭킹 포인트를 쌓기 전에 같이 세계랭킹 포인트를 쌓아야 한다. 무라카미 카나코의 경우도 그랑프리에서 좋은 성적을 냈지만, 랭킹 15위인 이마이 하루카가 랭킹 포인트를 쌓는다면

후원계약 안해놓고 엄청 후회했다는 기사는 봤다만. 모델 보는 눈이 이렇게 없어서야~ 패리슨 힐튼 데려다 광고 찍을때부터 알아봤다. 글고 김연아는 무슨 다른나라 선수임?손연재를 카나예바 대항마로 키우겠다도 아니고 김연아 대항마  박태환 박지성 대항마로 키우겠다랑 똑같은 소린데 이게 말이된다...

정말 한 기업의 수장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인터뷰를? 같은 종목의 선수도 아닌데, 000선수를 대항할 선수를 키우기 위해? 기업하는 사람은 소속사와는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후원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해당 김연아 대항마  스포츠를 위해, 그 선수를 위해서라는 긍정적 시각이 아니라 세계적인 선수를...

메이저 대회라고 할 수 있는 그랑프리 파이널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코스트너가 우승했지만 프로그램 구성을 보면 트리플 트리플 컴비네이션 점프를 선보였던 김연아와 비교해 한 단계 낮은 수준에 머문다.  김연아 대항마 실제로 점수를 보더라도 코스트너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얻은 189.94

유력한 후보들은 2009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주니어 세계선수권자로 2010시즌 시니어에 데뷔한 무라카미 카나코와 스즈키 아키코, 안도미키이다. 무라카미 카나코는 그랑프리 1차 NHK 3위와 4차 미국 김연아 대항마  대회에서 우승하고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미국의 알리사 시즈니, 이탈리아의 캐롤리나 코스트너에 이어서 3위를 하였다.


무라카미 카나코는 주니어에서 시니어로 올라오는 시즌에 아사다마오(05시즌)와 김연아(06시즌)를 이어서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을 노린 세 번째 선수였다

일본선수권에서 1위를 하여 올림픽 2위와 세계선수권 1위를 하여 일본빙상연맹의 성원에 보답(?)하였다. 아마도 아사다 마오가 일본선수권에서 상위 3명에 들지 않았더라도 바뀐 규정에 따라 월드 김연아 대항마  랭킹에 의해서 아사다 마오를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대표로 선발하였을 것이다.

아사다 마오는 2010시즌은 2009시즌 보다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고 2009년에 이어서 그랑프리 파이널에도 진출하지 못하는 낭패를 보았다.

이번 시즌에는 일본 빙상연맹회장은 더 이상 아사다마오에게 특혜가 없음을 천명하였다.

일본선수권이 벌어지는 2010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스즈키 아키코가 가장 앞선 주자이다. 2번째 안도미키와 세번째 무라카미 카나코가 유리한 상황이고 아사다 마오와 이마이 하루카 선수가 각축을 벌이고 김연아 대항마  있다.

김연아는 현역 복귀 선언으로 앞으로 더. 따라서 김연아의 첫 번째 과제는 국내대회 출전을 통해 국제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하는 것이다. 김연아는 "올림픽 출전을 위한 티켓을 따야 하기 때문에 내년 3월 열리는 세계 피겨선수권대회에 나가도록 노력하고 랭킹을 위해 크고 작은 제 대회에도 출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연아는

김연아와 라이벌 아사다 마오의 재대결을 볼 수 있게 된 것. 여기에 김연아 대항마 러시아의 꿈나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 폴리나 셸레펜 등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성장하고 있다. 물론 `연아 키즈`인 김해진도 구체적인 프로그램이나 음악, 안무 등을 만들 계획이다.

나날이 기량이 발전하고 있어 김연아의 복귀로 세계 피겨계도 다시 생기가 돌게 됐다. 본다. 김연아의 소치 올림픽 출전 선언으로 카타리나 비트가 보유한 올림픽 2연패 기록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