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날울리지마 듣기 날울리지마 가사 / 나가수 윤하무대 최고
나가수2번 무대는 윤하, 선곡은 신승훈이 불렀던 날 울리지마 입니다. 윤하는 지난 경연에서 서쪽하늘로 한번 대박반응이 었었죠. 쟁쟁한 선배가수들 사이에서 흔들림없이 자기 기량을 제대로 보여준 윤하 날울리지마. 윤하의 장점인 피아노연주를 하며 노래를 불렀는데요. 피아노 소리는 그다지 잘 들리지도 않던데 왜 했는지 -_-.. 이번은 약간 과도한 감정표현 때문에 윤하 날울리지마 보단 서쪽하늘이 훨씬 좋았습니다.
윤하가 부르는 열정적인 날울리지마.. 울리면 없애버릴듯 불렀다. |
윤하 '날 울리지 마'를 선곡한 윤하는 무대에 오르기전, "피아노 반주가 무덤덤하게 흘러간다. 가장 나다운 편곡을 했다"고 밝히며 무대로 올라갔습니다. 성숙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잡은 윤하는 신승훈의 날울리지마를 잘 살릴 수 있을지 윤하와 부르는사람 모두 약간의 긴장을 했는데요. 노래 분위기에 맞춰 시작은 잔잔하면서 비장하게 출발했습니다.
피아노 앞에서 날울리지마 열창중인 윤하 |
윤하 날울리지마 에서 선택한 피아노 연주. 중간에 연주가 좀 흔들린 부분도 있었는데요. 차라리 서서 감정에 몰입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윤하 특유히 섬세한 감정이 이번 날울리지마 에선 좀 덜한 것 같아요.
윤하 날울리지마 – 피아노연주하면서 노래 부르는 윤하 |
윤하는 이날도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표현력과 안정감. 윤하 특유희 색깔을 가진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함께 출연한 선배 가수들에게 밀리지 않는 내공을 보였는데요..윤하는 한 손으로는 피아노 반주를 하며 노래에 감정을 담았고, 그의 무대에 관객들은 함께 노래를 따라부르는 모습도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윤하 날울리지마 열창중인 모습. |
나가수 무대를 힘들게 끝낸 윤하는 "지금 힘이 하나도 없다"며 살짝 미소지으며 무대를 마쳤습니다.. 평론가는 "가장 안정감 있고 색이 드러나는 무대였다"고 평했습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가사 보면서 같이 불러봐요^^
윤하 날울리지마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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